정책/뉴스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아직 안하셨나요? 총1108만 명 접종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아직 안하셨나요?
총 1108만 명 접종
정부는 10월 17일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 이후 인플루엔자 의사환자(감염이 의심되지만 아직 확진되지 않은 자) 증가세가 지속됨에 따라 적극적인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참여를 독려 중이다. 무료 예방접종 대상은 생후 6개월부터 13세까지의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 등이다. 질병관리청은 9월 22일부터 ‘2025~2026년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시행해 11월 18일 기준 총 1108만 명이 예방접종을 마쳤다고 발표했다. 현재 유행 중인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A형(H3N2)으로 일부 변이가 확인됐으나 백신을 접종하면 입원 위험은 50~60%, 사망 위험은 80%까지 낮출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질병청은 2025년 45주 차(11월 2~8일) 기준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비율을 보면 7~12세가 138.1명, 6세 이하가 77명으로 소아·청소년층에서 감염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65세 이상 어르신의 경우 코로나19 백신과 인플루엔자 백신 동시 접종도 가능하다. 인플루엔자 및 코로나19 예방접종은 주소지와 관계없이 가까운 위탁의료기관 및 보건소에서 가능하며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nip.kdca.go.kr)에서 가까운 위탁의료기관을 확인할 수 있다.

우리나라 서식 버섯은 몇 종류?
신종버섯 확인 181종 총 4479종
국내에 서식하는 버섯은 몇 종류나 될까? 국립생물자원관은 11월 20일 전국 643개 지점의 토양을 분석해 그간 우리나라에 알려지지 않았던 땅속 버섯 32속 181종의 유전자 정보를 새롭게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국립생물자원관이 2019년부터 서울대학교와 함께 ‘자생 토양균류 종다양성 연구’ 사업을 진행하며 이뤄낸 성과로 지난해 기준 국내에서는 총 4479종의 균류가 확인됐다.
이번 연구를 통해 새롭게 확보한 버섯(자실체) 유전자 정보 중 141종은 세계적으로 처음 확인된 신종 후보고 나머지 40종은 우리나라에 서식 정보가 없던 미기록종 후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고가 식재료로 알려진 송로버섯(트러플)이 포함된 덩이버섯속(Tuber)은 그간 국내에서 3종만 보고됐으나 이번 연구를 통해 신종 18종의 서식이 새롭게 확인됐다. 또 생태계에서 식물과 공생하며 생육을 돕는 엘라포마이세스속(Elaphomyces) 버섯에서도 신종 후보 18종과 미기록종 후보 6종이 새롭게 확인됐다.
국립생물자원관은 이번 연구 결과를 미생물학 관련 저명 국제학술지인 ‘비엠씨 마이크로바이올로지(BMC Microbiology)’에 투고할 계획이다.
수급자 다자녀세대에도 에너지바우처
최대 70만 1300원
본격적인 한파를 앞두고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1월 21일부터 기초수급가구 중 다자녀세대에도 에너지바우처(이용권)를 지급하고 있다. 에너지바우처는 취약계층이 냉난방 등에 필요한 에너지(전기·도시가스·지역난방·등유·연탄·LPG 등)를 구매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신청자는 국민행복카드를 통해 원하는 에너지원을 구매하거나 요금 고지서에서 지원 금액을 자동 차감하는 방법으로 사용 가능하다.
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자 가운데 19세 미만 자녀가 두 명 이상 있는 세대다. 지원 금액은 4인 이상 세대에 70만 1300원이 지원된다. 이번에 지원 대상으로 포함된 다자녀가구는 내년에도 계속 지원받을 수 있다. 기후부 측은 “에너지바우처의 신청 기간이 한 달 남짓 남은 만큼 다자녀가구가 빠짐없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우편, 문자뿐만 아니라 직접 찾아가서 신청을 안내하는 등 꼼꼼히 챙기겠다”고 밝혔다.
에너지바우처는 발급일 이후 2026년 5월 25일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신청은 12월 31일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나 복지로 누리집(bokjiro.go.kr)에서 하면 된다.
사이버도박 특별단속 1년
총 5196명 검거 20~40대 73%
초국경화되는 불법 사이버도박 범죄 근절을 위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가 2024년 11월 1일부터 2025년 10월 31일까지 ‘사이버도박 특별단속’을 실시해 총 3544건의 범죄를 적발하고 5196명을 검거했다. 이 중 314명을 구속하고 범죄수익금 1235억 원을 환수했다. 같은 기간 청소년 도박행위자 7153명도 적발됐다.
이번 특별단속은 조직화·분업화 등 진화하는 사이버도박 범죄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광역시·도 경찰청 전담수사팀을 중심으로 진행, 전년 대비 검거 인원은 0.6%, 구속 인원은 7.9% 증가했다. 전체 사이버도박 범죄 유형으로는 카지노(1016건·27.2%)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스포츠토토(621건·16.6%) ▲경마·경륜·경정(320건·8.6%) 순이었다. 한편 사이버도박 피의자 연령대는 20~40대가 73%에 달했다. 유형별로 스포츠토토는 20~30대 비중이 높았고 게임 기반의 카지노 유형은 20~40대가 고르게 높은 분포를 보였다. 반면 경마·경륜·경정은 40대 이상이 많았다.
경찰청은 불법 도박 사이트로 인한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수사 과정에서 관련 단서를 확보하는 즉시 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에 사이트 삭제와 차단을 요청하고 동시에 사이버 명예경찰 ‘누리캅스’를 활용해 각종 불법 정보를 지속적으로 점검하는 중이다. 경찰청은 내년 10월까지 ‘2026년 사이버도박 특별단속’을 연속 실시해 단속 효과를 지속해나갈 계획이다.
백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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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공감누리집(gonggam.korea.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