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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패스 ‘모두의 카드’ 신청 카드사 7곳 추가

자료 국토교통부

▶ 모두의 카드 주관 카드사 27곳으로
▶ 발급·가입·등록 한 번에 원스톱 서비스도
▶ 65세 이상 어르신 유형 신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2월 2일부터 대중교통 교통비 환급 서비스인 K-패스 및 정액권 ‘모두의 카드’를 신청할 수 있는 카드사가 27개로 확대된다고 1월 20일 밝혔다.
카드 신청이 가능한 카드사는 기존 20개 카드사 외 7개 카드사(전북은행·신협·경남은행·새마을금고·제주은행·토스뱅크·티머니)가 추가됐다. 토스뱅크를 제외한 6개 신규 카드사는 2월 2일부터 모두의 카드 발급이 가능하다. 토스뱅크는 대광위와 협력해 카드 발급부터 회원 가입, 카드 등록까지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 시범사업을 2월 26일부터 실시할 예정이다.
그간에는 카드사 앱이나 누리집 등에서 카드를 발급받은 후 K-패스 앱이나 누리집에서 따로 회원 가입 및 카드 등록을 해야 했는데 2월 말부터는 토스뱅크를 통해 한 번에 편리하게 할 수 있다.
모두의 카드는 일반형·플러스형 두 가지로 구분되며 교통수단별로 요금이 다른 점을 고려해 일반형은 1회 총 이용요금(환승금액 포함)이 3000원 미만일 때 적용되고 플러스형은 1회 총 이용요금(환승금액 포함) 3000원 이상인 대중교통수단에 대해 환급이 적용된다. 환급 혜택은 시내·마을버스, 지하철부터 신분당선, GTX까지 모든 대중교통수단에 적용되며 수도권뿐 아니라 지방을 포함해 전국의 모든 지역에서 이용할 수 있다. 이미 K-패스를 이용하고 있다면 별도의 카드를 발급받을 필요 없이 그대로 사용하면 대중교통 이용금액 등에 따라 자동으로 가장 많은 환급 혜택이 적용된다.
정부는 고령층의 대중교통 이용을 장려하고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 기본형 환급방식에 65세 이상 어르신 유형도 신설해 환급률을 기존 20%에서 30%로 올렸다. 또한 올해부터는 강원(고성·양구·정선), 전남(강진·영암·보성), 경북(영양·예천) 등 8개 기초 지방자치단체가 새로 참여함에 따라 해당 지역을 포함한 전국 218개 기초 지자체 주민이 K-패스 대중교통 환급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더 자세한 정보는 K-패스 누리집(korea-pass.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백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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