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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한 마디

869호

‘국민 4만 명이 뽑은 대한민국 명소’를 읽으며 우리나라에 이렇게 가볼 만한 곳이 많다는 사실을 새롭게 알았습니다. 9883개 명소 가운데 중복을 제외해도 6336곳이나 된다고 하니 가까운 곳부터 하나씩 찾아가 보고 싶습니다. 우리 국민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에게도 잘 알려서 지역 관광과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박옥희 부산 북구

868호

경기 광명시의 우리 동네 책방 ‘읽을마음’에서 제목·저자는 가리고 생일 날짜와 책 속 문장만으로 책을 고르는 ‘생일책’을 판매한다는 이야기가 신선하게 느껴졌습니다. 365일 날짜마다 어울리는 책을 직접 찾아 포장도 정성스럽게 한다고 합니다. 나와 생일이 같은 작가의 책이라는 이유만으로도 내 마음을 닮은 인생 책을 만날 것 같은 기대가 생깁니다. 제목이나 작가에 대한 선입견을 내려놓고 책 속 한 문장에 마음을 맡겨보는 특별한 경험을 저도 해보고 싶습니다.

이정훈 경기 고양시

공감 한 장

이산

연휴가 길면 너도나도 해외로 떠나지만 우리나라에도 참 예쁜 곳이 많습니다. 섬들이 병풍처럼 둘러선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해남군의 바다는 자꾸만 걸음을 멈추게 합니다. 하늘이 붉게 물들면 바다는 그 노을을 고스란히 품었다가 다시 하늘에 비춰줍니다. 소나무 사이로 바라본 풍경은 이국적이면서도 한국적입니다. 낯설면서도 익숙한 그 아름다움에 마음이 설렙니다.

이산 충북 청주시

<K-공감>은 독자 여러분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공감 한 마디’와 ‘공감 한 장’은 독자 여러분의 참여로 꾸며지는 공간입니다. 이름, 주소, 전화번호와 함께 9월 9일까지 이메일(gonggam@chosun.com)로 보내주세요. 다음 호 제작에 반영하겠습니다. 선정된 분에게는 소정의 상품권을 선물로 드립니다. 공유와 댓글을 통해 많이 참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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