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스포츠산업 매출 역대 최대
2024년 스포츠산업 총매출액이 약 84조 7000억 원으로 전년 81조 320억 원보다 4.5% 증가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월 8일 이 같은 내용의 ‘스포츠산업조사’(2024년) 결과를 발표했다. 이는 코로나19로 위축됐던 산업 규모가 2020년 이후 5년 연속 성장세를 이어가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결과이다. ‘스포츠산업 종사자’ 수는 48만 9000명으로 전년 대비 6.7% 늘었고 ‘사업체’ 수는 전년 대비 4.4% 증가한 13만 1764개로 조사됐다. 업종별로는 스포츠용품업 매출이 6.4% 증가하며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고 스포츠서비스업은 3.6%, 스포츠시설업은 2.6% 성장률을 보였다.
한편 문체부는 스포츠산업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 금융지원 예산을 역대 최대 규모인 2883억 원으로 편성했다. 또 스포츠산업 펀드 내 스포츠테크 펀드 신설(70억 원), 연구개발(R&D) 예산 대폭 확대(65억 원) 등을 통해 스포츠 분야 인공지능과 디지털 전환을 지원할 계획이다.
2025년 외국인직접투자액은 얼마?
2025년 국내 외국인직접투자(FDI·신고 기준)가 360억 5000만 달러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자금도착은 2024년 대비 16.3% 증가한 179억 50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역대 3위를 기록했다. 산업통상부는 1월 7일 이 같은 내용의 ‘2025 외국인직접투자 동향’을 발표했다.
유형별로는 그린필드(신규 부지에 시설을 새로 설립하는 투자) 신고가 2024년 대비 7.1% 증가한 285억 9000만 달러로 역대 1위였다. 업종별로 제조업은 157억 7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8.8% 증가했고 서비스업은 190억 5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6.8% 늘었다. 국가별로 미국과 EU는 각각 97억 7000만 달러(전년 대비 86.6% 증가), 69억 2000만 달러(전년 대비 35.7% 증가)로 투자 증가를 보여준 반면 일본과 중국은 각각 44억 달러, 35억 9000만 달러로 감소했다.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 효과 있었다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 이용자의 절반 이상(56.8%)이 ‘도전행동(자·타해) 완화’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는 1월 8일 ‘2025년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2024년 6월부터 시행)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이같이 밝혔다. 이번 조사는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의 이용자(648명)와 보호자(530명)의 경험을 바탕으로 시행됐다.
조사 결과 보호자는 서비스 이용을 통해 ▲휴식 등 개인시간을 확보(76.6%)할 수 있었고 ▲돌봄 스트레스가 완화(72.6%)됐으며 ▲정서적으로 안정(54.2%)됐다고 응답했다. ‘서비스 지속 이용 의향’은 98.3점, ‘주변에 추천 의향’도 96.2점으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
복지부는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올해부터 ‘주간 그룹형 서비스’ 단가를 3만 1086원으로 인상했다. 이는 2025년 본예산 대비 6156원 늘어난 수준이다. 아울러 돌봄 종사자에게 지급되는 전문수당도 월 15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상향 조정됐다.
국내 방송통신 광고비 조사해보니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1월 8일 ‘2025년 방송통신 광고비 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2024년 기준 국내 방송통신 광고비는 2023년 대비 3.5% 증가한 17조 1263억 원, 2025년은 17조 2717억 원 수준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세부적으로 매체별 광고비 비중은 2024년 기준 온라인 광고가 10조 1011억 원(59%)으로 2023년 대비 7.9% 증가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방송 광고는 전년 대비 5% 감소한 3조 2191억 원(18.8%), 신문·잡지 광고는 1.9% 감소한 1조 9875억 원(11.6%), 옥외 광고는 3.1% 증가한 1조 2591억 원(7.4%)이었다. 한편 2025년에는 달라지는 미디어 환경을 고려해 국내 153개 광고주를 대상으로 ‘신매체 광고 인식 조사’도 처음 실시했는데 광고주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광고를 선택하는 주요 요인은 ‘타깃 도달의 정확도’(53.4%), ‘매체파워’(15.5%), ‘브랜드·콘텐츠 적합성’(10.3%) 순으로 드러났다.
백재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