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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뉴스

내 아이디어를 AI 서비스로! ‘모두의 AI 경진대회’ 도전하세요

누구나 AI를 활용해 아이디어를 직접 서비스로 구현할 수 있는 경진대회가 열린다. 사진은 6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넥스트라이즈 2026’ 현장. 사진 뉴시스

▶ 15세 이상 개인 또는 팀 단위 도전
▶ 본선 10개 팀, 총상금 2600만 원 규모
▶ 모두의 AI 성장사다리 프로젝트 실현

국민 누구나 자신의 아이디어로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직접 서비스를 만들고 일상과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도전하는 ‘모두의 AI 실험실 AI 서비스 경진대회’가 열린다. 앞서 8월 3일 출범한 ‘모두의 AI 성장사다리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국민이 AI를 배우고 체험하는 데서 나아가 AI 활용 역량을 높이고 우수한 아이디어와 서비스가 사업화 등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경진대회 주제는 ‘모두의 AI 실험실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개인·지역 및 사회 현안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 제안 및 AI 서비스 개발’이다. 15세 이상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개인 또는 팀(최대 4명)으로 신청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9월 6일까지다.
대회는 ▲참가 접수 및 AI 서비스 아이디어 기획서 제출 ▲기획서 서면평가 ▲전국 5개 권역별 예선 ▲본선 진출팀 발대식 ▲전문가 코칭·멘토링 및 서비스 고도화 ▲본선 최종 발표 및 시상 순으로 진행된다. 먼저 문제 정의 및 제안 필요성, 창의성 및 AI 활용 적절성, 실현 가능성 및 완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도권, 강원권, 충청권, 경상권, 전라·제주권 등 5개 권역에서 10개 팀씩 총 50개 팀을 예선 진출팀으로 선발한다.
권역별 예선은 AI 서비스 개발·실증과 전문가 코칭 등을 지원하는 오프라인 거점 ‘모두의 AI 라운지’에서 열린다. 9월 15일 경상권을 시작으로 전라·제주권(16일), 수도권(17일), 충청권(18일), 강원권(22일) 순으로 이어지며 각 권역 상위 2개 팀씩 총 10개 팀이 본선에 오른다. 본선 진출팀에는 약 2개월간 국내 주요 AI·IT기업 전문가의 코칭과 멘토링이 제공된다. 공공·민간 데이터·API, 바이브코딩 토큰, 클라우드 자원, 개발지원 도구 등 서비스 개발에 필요한 자원도 지원한다.
총상금은 2600만 원 규모다. 대상 1개 팀에는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과 상금 1000만 원, 최우수상 1개 팀에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장상과 상금 500만 원이 수여된다. 우수상 2개팀에는 각 250만 원, 장려상 6개 팀에는 각 1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경진대회 참가 신청 및 세부 내용은 공식 누리집(contest.aitestbed.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도규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정책실장은 “국민 누구나 AI를 배우고 아이디어를 서비스로 구현할 수 있는 기회를 넓혀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참가자들의 혁신적인 도전이 창업과 사업화 등으로 확장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근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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