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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뉴스

추모·선양 이어 문화행사 무료입장·할인


l▶문재인 대통령이 2018년 6월 6일 오전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제63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추념사를 하고 있다. | 청와대사진기자단

국가보훈처는 ‘나라를 위한 희생과 헌신, 평화와 번영으로 보답하겠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나라를 위해 희생·헌신하신 국가유공자를 기억하고, 범국민적 감사 분위기를 조성하는 호국보훈의 달 사업을 추진한다.

국민이 기억하는 ‘추모·선양’
제64회 현충일 추념식은 6월 6일 오전 9시 55분, 국립서울현충원에서 1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당신을 기억합니다’라는 주제로 열릴 예정이다.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리는 서울시 주관 추념식 등 전국 17개 시·도와 226개 시·군·구가 주관하는 지방 추념식도 개최된다.
국민이 기억하는 ‘추모·선양’ 행사로 제64회 현충일 추념식 등 정부 기념식 외 전 국민 추모 분위기 조성을 위한 ‘6610 묵념 캠페인’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전 국민이 6월 6일 10시 추모 묵념에 동참해 국가적 추모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도록 SNS 인증사진, 해시태그(#) 이벤트 등 ‘6610 묵념 캠페인’을 전개한다.

국가유공자에게 보답하는 ‘예우·감사’
국가유공자에게 보답하는 ‘예우·감사’ 행사로는 정부기관장, 지자체장, 공공기관장 등이 참여해 6·25 참전유공자에게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를 진행한다. 또 대통령을 비롯한 국무위원, 사회단체장 등 사회 각계각층이 참여하는 위문 사업 및 모범 국가유공자 등 포상식도 추진한다. 이 밖에 주택임차자금 지원, 무료 건강검진, 틀니 지원 등 기업체에서도 사회공헌 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국민이 함께 참여하는 ‘국민통합’
국민이 함께 참여하는 ‘국민통합’ 행사로 국가유공자와 시민이 소통하는 복합문화 행사 및 ‘나라사랑 큰나무’ 배지 달기 캠페인도 전개할 예정이다. 특히 일반 국민이 많이 참여할 수 있게 지역 행사와 연계한 다양한 문화 행사를 추진한다.
올해는 테마파크 및 광역 단위 테마파크까지 ‘나라사랑 큰나무’ 배지 달기 캠페인에 참여해 입장 할인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나라사랑 큰나무는 국가유공자에 대한 감사와 보훈을 상징하는 배지다. 이 배지를 달고 제2롯데월드 아쿠아리움, 롯데월드 어드벤처, 서울랜드에 입장 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제2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서 30%, 롯데월드 어드벤처·서울랜드에서 50%, 광주 패밀리랜드에서 50%, 대전 오월드에서 20% 할인받을 수 있다. 편의점 세븐일레븐(전국 9500점)은 ‘나라사랑 큰나무’ 도시락도 출시한다.
KBO와 함께하는 나라사랑 감사주간, 3대 백화점과 함께하는 ‘대한민국 아너스 위크’도 운영할 예정이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아너스 위크는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 등을 대상으로 무료 음료 제공, 문화홀 공연 무료입장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다. 롯데백화점(6월 6~9일), 신세계백화점(5월 31일~6월 6일), 현대백화점(6월 6~16일)이 참여하며 국가유공자증, 제복 착용자, 관계 기관과 연계한 신용카드가 있는 사람에 한해 문화홀 공연 무료입장(롯데백화점), 무료 음료 제공(1인 1잔, 신세계백화점), 건강식품 일부 품목 할인(현대백화점) 등 다채로운 혜택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국가보훈처는 “2019년 호국보훈의 달에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추모하며 명예를 드높이는 행사 추진으로 범국민 예우 풍토와 존경의 문화가 확산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청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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