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정안전부 ‘국민재난안전포털(www.safekorea.go.kr)’
풍수해, 산불, 지진, 어린이놀이시설 안전 등 재난안전 정보를 총망라했다. 재난 현황을 기상특보, 안전뉴스로 알려주며 전국에 발송된 긴급재난문자도 모두 확인할 수 있다. 전국의 무더위쉼터, 산사태 대피소, 이재민 임시주거시설을 살펴볼 수 있으며 전국 지방자치단체 비상연락망도 제공한다. 재난심리상담 신청, 풍수해·시민안전보험 가입, 사유재산피해 신고도 가능하다.
행정안전부 ‘안전디딤돌’ 애플리케이션(앱)
11개 기관이 제공하는 15개 재난안전정보를 통합해 알려준다. 폭염, 호우, 태풍 등 자연재난 발생 시 긴급문자를 발송하며 위급상황 시 직접 신고도 할 수 있다. 희망지역을 설정하면 부모님 등 가족이 있는 곳의 재난정보도 받아볼 수 있다. ‘실시간 빠른 도로 검색’ 기능이 있으며 ‘우리 동네 119 출동 현황(이유)’도 확인할 수 있다.
환경부 ‘홍수알리미’ 앱
홍수통제소에서 실시간으로 수집한 전국 홍수 현황, 강수량, 하천·보·댐 수위, 도로철도 피해 상황 등을 알려준다. 특히 홍수주의보·경보 지역을 한눈에 확인 가능하고 실시간 하천 수위 현장을 영상으로 살펴볼 수 있어 홍수 피해에 미리 대비할 수 있다.
산림청 ‘스마트산림재난’ 앱
산사태 및 산불 위험 정도를 실시간으로 알려준다. 특히 현재 위치를 기반으로 전국의 산사태 위험을 지도 등으로 확인할 수 있어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다. 유사시 대처 요령 까지 알려줘 산간 지역 주민에게 특히 유용하다. 산 주변의 온·습도, 풍속, 강우량도 알려줘 산 방문 전에 확인하면 위험에 대비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