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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도 찾고, 4대강살리기 사업의 결실도 보고.

이번 추석연휴 동안 임시 개방한 4대강 16개 보(洑)에 많은 귀성객과 지역주민들이 방문했다.

4대강살리기 추진본부는 9월 10일부터 13일까지 추석연휴기간 동안 개방한 4대강 16개 보에 2만5천여 명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한강 방문객들은 새로 조성된 자전거도로, 산책로 등을 체험하고, 이포보 등 3개 보와 캠핑장, 피크닉장, 체육시설 등 친수공간을 감상했다. 지난 9월 12일 한강 3개 보의 방문객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추석을 맞아 고향을 방문한 가족단위 방문객이 많았으며(타 거주지 방문객이 47퍼센트), 30대 이하 방문객이 41퍼센트로 가장 많았다.

금강에서는 공주보에 조성된 1천5백 주의 소나무 군락이 인기를 끌었으며, 세종시 첫마을 아파트 입주 예정자들이 세종보 주변까지 둘러보고 돌아가는 경우도 많았다. 영산강에서는 지난 8월 31일 황포돛배 통선문 시연행사를 가진 죽산보를 찾는 방문객들이 이어졌다. 낙동강은 우포늪의 따오기를 형상화한 창녕합천보, 가야문화를 상징화한 강정고령보 등 경관이 수려한 보의 방문객들이 많았다.

16개 보 방문객(3천1백95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약 66퍼센트가 “4대강살리기 현장을 둘러본 결과 만족한다”고 답했다.

이에 앞서 지난 9월 6일에는 4대강 자전거길 개방에 앞서 자전거동호회원 등 관계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4대강별로 종주 라이딩을 하며 이용자 입장에서 안전성과 편의성 등에 대한 합동점검을 했다. 4대강살리기로 총 1천5백92킬로미터의 자전거길이 구축된다.

글ㆍ박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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