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경제는 국민 개개인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과학기술과 정보기술(IT)을 접목하고, 산업과 문화의 융합을 촉진해 새로운 시장과 일자리를 만드는 것입니다."
- 박근혜 대통령, 다보스 포럼 개막연설에서(2014. 1. 22)
누리 공간에서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발전시켜 나감으로써 창조경제를 실현하는 아이디어 사업화 플랫폼 창조경제타운이 9월 30일로 출범 3주년을 맞았다. 그동안 3만7257건의 국민 아이디어가 제안됐으며, 이 중 1700건의 아이디어에 대해 1만1255건의 사업화 지원이 이뤄졌고, 77건 267억 원의 매출과 24건 178억 원의 투자 유치 등 눈부신 성과를 거뒀다. 앞으로 창조경제 문화 확산 플랫폼으로 그 역할이더욱 확대될 예정인 창조경제타운의 성과와 비전을 살펴보았다.
글· 최호열(위클리 공감 기자) 2016.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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