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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실에서
‘여름철에 지리산에는 신들이 내려와 산다.’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알베르 카뮈가 쓴 수필 ‘결혼’의 첫 문장에 ‘봄’ 대신 여름을, ‘티파사’ 대신 지리산을 넣어봤다. 지난주 지리산 북쪽 함양에 갔을 때 떠오른 문장이다. 그곳에선 여름도 신비한 자연 덕분에 화려하게 느껴진다. 무더위가 숨 막히게 했지만 그것을 식힐 수 있는 계곡과 녹음이 도처에 널려 있었다. 멀리 우뚝 솟은 지리산 천왕봉이나 반야봉, 깊고 깊은 백무동과 심원 계곡은 우리나라에도 차원이 다른 자연 공간들이 있음을 새삼 깨닫게 한다.
특히 함양읍내의 ‘상림(上林·천연기념물 제154호)’ 숲은 자연과 인간이 만든 환상적인 공간이다. 20만5000㎡ 넓이의 상림은 신라 진성여왕 때 최치원이 함양 태수로 있으면서 조성한 홍수 방지용 호안림이다. 당시 유적들이 흩어져 있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인공 숲이다. 개서어나무, 신갈나무, 굴참나무, 노간주나무, 회화나무, 떡갈나무 등 늘어선 천년 노거수들은 바로 땅에 내려와 사는 신들 같다. 그들 사이로 난 오솔길을 한가로이 걷다 보면 절로 신심이 깃든다.
메르스와 그리스 사태, 중국 증시 급락 등 대내외 충격으로 내수 시장이 많이 위축됐지만, 회복세가 완연하다는 정부발표가 있었다. 외국인 관광객들도 다시 찾고 있다는 반가운 소식도 들려온다. 일부 기업과 언론에선 국내로 여행 가자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올여름, 신들이 내려와 사는 지리산 여행은 어떨지….
글 · 정현상 (편집장) 2015.7.20

삼세판 퀴즈
01 지식재산권을 활용한 청년 벤처창업 활성화 제도는 ○○○을 사업화하고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보증 연계 특허기술평가’를 통해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 기금으로부터 보증을 받을 때 활용될 수 있도록 특허기술 평가비용을 지원한다.
02 이번에 대장정에 오른 유라시아 친선특급 원정대는 ○○명으로 꾸려졌다. 외교부와 코레일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유라시아 친선특급 참가자 공모는 5월 19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됐으며, 국내외 각계인사 763명이 지원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03 울산시와 현대중공업이 협력하는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조선·해양○○○산업의 재도약 지원 ▶첨단 의료자동화 신산업 육성 ▶민간 창업보육기관과 창조경제혁신센터 간 플랫폼 연계 ▶지역 특화 3D프린팅산업 육성을 중점 추진한다.
<위클리 공감 313호 삼세판 퀴즈 정답>
01 스마트팜 02 헌법 03 847
<위클리 공감 313호 삼세판 퀴즈 당첨자>
김*준(전북 군산시 구시장로11) 김*국(강원 원주시 부론면 법천시장길) 박*간(서울 강서구 방화대로 37길) 오*영(수원 팔달구 경수대로 680번길) 한*경(서울 강동구 양재대로 124번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