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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실에서
1990년대 후반 저명한 한국 시인이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한국문학 행사에 초청돼 갔습니다. 그의 시가 마침 프랑스에 소개된 것이 계기가 됐지요. 행사장에서 자부심으로 가득 차 있는 그에게 한 프랑스 기자가 다가와 “한국문학에는 한국적인 게 없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 말에 시인은 큰 충격을 받았고, 한국문학이 진정한 세계문학이 되려면 전통문화를 더욱 궁구해야 한다는 것을 재확인했다는 일화가 있습니다.
전통문화의 가치가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융성 시즌 2’를 맞이해 전통의 가치와 현대의 문화·기술을 접목해 세계 속의 ‘킬러 콘텐츠’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창조융합벨트,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연계해 문화와 경제의 시너지를 창출하겠다는 계획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우리 고유한 전통음악, 무용, 문양, 구들장, 비법, 한복 등의 핵심 인물 등을 찾아서 그것을 어떻게 세계 문화와 교류하고 발전시킬 것인가에 대한 논의와 해법을 찾아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위클리 공감>은 이번 호부터 ‘전통문화와 창조경제’ 시리즈를 마련하고 전통문화의 가치를 짚어보려 합니다. 첫째로 온돌 문화를 짚어봤습니다. 온돌방은 습도 조절 기능과 보온 기능이 탁월합니다. 또 인체 면역력을 높여주는 탁월한 친환경 기술이 집약돼 있습니다. 주택의 서구화로 사라져가는 온돌 문화를 창조적으로 되살릴 필요가 있습니다. 기사(48쪽)를 보시면서 그 가능성을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글 · 정현상 (편집장) 2015.08.31

삼세판 퀴즈
01 ○○○○은 국정과제인 ‘문화 다양성 증진과 문화 교류협력 확대’의 일환으로 해외에 한국어 교육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2007년부터 운영을 시작한 한국어·한국 문화 보급기관이다.
02 박근혜 대통령은 8월 6일 대국민 담화를 통해 실업급여를 평균임금의 60% 수준으로 올리고, 실업급여 지급기간도 현행(90~240일)보다 30일 늘리며, 재취업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를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03 법무부는 창업 초기 중소·벤처기업의 원활한 창업보육 지원을 위해 창조경제혁신센터 ○○○○○을 발족했다.
<위클리 공감 318호 삼세판 퀴즈 정답>
01 엘시스테마 02 4대악 03 임금피크제
<위클리 공감 318호 삼세판 퀴즈 당첨자>
모*원(전남 함평군 신광면 덕천길 23) 손*희(세종시 나리로 38) 원*조(서울 노원구 동일로198길 24) 전*성(서울 관악구 인헌12길 39) 조*기(서울 강서구 방화대로37길 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