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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실에서
서울 성북구 홍릉에 가면 천장산에 둘러싸인 유서 깊은 연구소가 있습니다. 바로 올해 설립 50주년을 맞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입니다. 엄격한 보안 절차를 거쳐 연구원으로 들어서면 중앙 호수와 광장을 중심으로 세월의 흔적을 느끼게 하는 나지막한 연구동들이 늘어서 있습니다.
겨울에 찾은 탓인지 모르지만 연구원 내부는 낮 시간에도 걸어 다니는 사람을 쉽사리 발견할 수 없을 정도로 적막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연구동 안으로 들어가야만 사람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각 연구실에서는 자신의 옷매무새나 차림에 신경 쓸 겨를도 없이 무언가에 몰두해 있는 연구원들을 볼 수 있는데, 그 모습이 사뭇 진지해 함부로 말을 걸 수 없게 만듭니다.
KIST 50년사를 취재하면서 우리나라 산업 발전의 숨은 주역이 이곳에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과학의 불모지나 다름없던 대한민국이 선진국 수준의 산업 발전을 이루게 된 것은 화학, 전자, 에너지 등 각 분야에서 필요로 하는 연구를 KIST 연구원들이 이뤄내 적재적소에 도움을 줬기 때문입니다.
2016년 연초부터 세계 경제의 침체 분위기 속에 암울한 전망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또한 저성장 국면에서 벗어나기가 쉽지만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새로운 과학기술의 개발과 발전, 창조경제로의 발 빠른 전환은 국가의 명운을 가르는 신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그 중심에 선 KIST와 정부가 올해 국민의 기운을 북돋워줄 희소식을 전해주길 바랍니다.
글 · 정혜연 (위클리 공감 기자) 2016. 02. 08

삼세판 퀴즈
01 전 세계가 ○○바이러스 비상에 걸렸다. 여기에 감염되면 발열, 발진, 관절통, 눈 충혈 등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며, 증상은 일주일 정도 지속되다가 사라진다. 임신한 여성이 이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두뇌가 성장하지 못하는 소두증에 걸린 아이가 태어날 위험성이 있다.
02 1월 25일부터 시행된 증권형 ○○○○○○제도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중소기업이 온라인을 통해 다수의 소액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증권을 발행해 자금을 모집하는 것이다. 업력 7년 이하 창업기업과 중소기업은 이 제도를 이용해 자금을 모을 수 있고, 기업의 발행금액은 연간 7억 원까지로 제한된다.
03 올해부터 달라지는 정부3.0 정책에 따라 주민등록등본 등 각종 민원서류 발급뿐 아니라 전입신고와 같은 국민 생활에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www.minwon.go.kr)의 생활정보 제공 항목이 기존 21종에서 3월부터 41종으로 늘어난다. 특히 휴면예금, 자동차 검사일 등 국민의 체감도가 높은 생활 정보를 인터넷과 휴대전화를 통해 동시에 제공해 언제 어디서나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위클리 공감 340호 삼세판 퀴즈 정답>
01 실리콘밸리 02 선취업 후진학 03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위클리 공감 340호 삼세판 퀴즈 당첨자>
김*근(경기 화성시 동탄반석로 156) 김*경(강원 동해시 동해대로 5223) 이*민(서울 관악구 은천로28가길 48) 최*지(전북 전주시 덕진구 솔내6길 7) 이*현(세종시 보듬2로 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