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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실에서
울 엄마, 경기도 오산 사신다. 올해 75세. 지난주 경기 남부지역에 메르스가 확산된다는 뉴스에 전화를 드렸더니 “걱정 마라”하신다. 그 연세에도 일하는 딸 집안일 해주시러 매주 한 차례씩 서울 오신다. “남들이 나더러 10년은 젊어 보인다더라”라는 자부심으로 생활하시는 엄마는 평소 마을회관의 요가와 노래교실에서 건강을 다지고, 먹는 걸로 면역력을 키우신다. 그런데 이 먹는 게 우리 집 냉장고 속 갈등 요소다. 불쑥불쑥 등장하는 고향 전라도의 어느 어느 집에서 직접 따오신 두릅(겁나 큰), 내 엄지손가락 한마디만 한 무화과(겁나 작은), 거의 쓴맛이 돌도록 다린 헛개나무차(겁나 진한) 등은 애 어른 할 것 없이 ‘겁나’하니 나 혼자 열심히 먹어드린다.
사실 울 엄마 지론이 틀린 거 없다. 운동 꾸준히 하고, 신선한 채소 잘 챙겨먹어 면역력을 키우면 어지간한 병 안 걸린다는 것은 의사들도 하는 말이다. 메르스 공포가 서서히 걷히며 메르스를 물리치는 기본 역시 면역력이라는 의견이 서서히 고개를 들고 있다. 조금만 냉정해지면, 기본을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우리가 놓쳐온 기본, 손 잘 씻고 기침 예절, 병문안 규칙 지키기 같은 기본과 함께 운동과 고른 섭식으로 자신의 몸을 건강한 상태로 유지하려는 노력, 이것이 울 엄마를 ‘10년 동안(童顔)’으로 만들고 메르스 와중에도 서울 딸네 집을 오가게 만드는 자신감의 근원일 것이다.
글 · 박경아 (위클리 공감 기자) 2015.6.15

삼세판 퀴즈
01 이번 메르스(MERS : 중동호흡기증후군) 사테에서 2차 감염자에 이어 3차 감염자까지 나타난 이유는 무엇일까? 전문가들은 다양한 원인 가운데 병원 구조(환기시설, 응급실, 다인실 등)와 ○○○문화 등을 손꼽고 있다.
02 문화체육관광부가 재난사고나 범죄 등을 당해 마음속에 상처를 안고 있는 소외계층의 심리치유를 돕기 위해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함께 ‘○○○○○○ 프로그램 지원사업’의 수행 단체를 공모한다.
03 정부는 공적개발원조(ODA) 청년 인턴 지원(외교부), 해외 건설 현장훈련 지원(국토교통부), 해외 산림인턴 지원(산림청)과 같은 해외 인턴 지원과 더불어 해외 취업 지원(한국산업인력공단), ○○○ 청년 창업 활성화(중소기업청)등을 통해 청년들의 해외 취업·창업을 독려하고 있다.
<위클리 공감 308호 삼세판 퀴즈 정답>
01 호흡기 02 새로 03 K-걸스데이
<위클리 공감 308호 삼세판 퀴즈 당첨자>
모*원(전남 함평군 신광면 덕천길 23) 이*형(서울 서초구 서초대로 12길) 윤*정(충북 청주시 흥덕구 산단로 55) 김*준(전북 군산시 구시장로11) 모*환(대구 동구 둔산로 3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