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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9호 ‘험한 세상에 나눔의 다리가 되다’를 읽고

중점기획 ‘따뜻한 대한민국’에 실린 시각장애인을 위한 녹음 봉사자 이야기를 유심히 봤습니다. 저는 평소 자원봉사에 대한 의무감을 가슴에 안고 사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그저 생각뿐, 몸으로 행동하지 못함은 체력적인 봉사를 내가 잘 감당할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289호 기사를 통해 내가 좋아하는 일을 즐겁게 나누면서 남에게 도움을 줄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을 갖게 됐습니다. 험한 세상에 이렇게 훈훈한 기사를 보면 마음이 선해지고 행복감이 생겨납니다. 참고로 어떻게 하면 녹음 봉사를 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알고 싶습니다. - 고*두(대전 동구 옥천로)

 

→ 한국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는 매년 녹음 봉사자를 모집합니다. 오디션을 봐서 선발된 분들은 매주 2시간씩 2, 3개월 동안 교육을 받은 뒤 봉사를 할 수 있습니다. 봉사 시간은 봉사자 상황에 따라 조절할 수 있습니다. 각 지역의 복지관에 자원봉사자로 신청하면 녹음 봉사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위클리 공감> 편집실

 

289호 ‘자원봉사자 숨결, 박물관이 살아 있다’를 읽고

나이 오십이 되니 노후를 어떻게 보낼까 가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아직 갈피를 못 잡고 있는데 289호 박물관 자원봉사자에 관한 기사를 보니 ‘아하! 이런 멋진 제2의 인생을 사는 법도 있구나!’라는 것을 알게 되었답니다. 선진국처럼 우리나라에서도 자원봉사자가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나이 들어보니 ‘인생은 혼자서 살아가는 것보다 밀어주고 이끌어주는, 더불어 사는 삶이 의미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우리 가족만 잘 사는 것이 아니라 우리 사회가 더불어 잘 살도록 모두가 힘을 합해야 하리라 생각됩니다. 우리 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 제시를 잘 해주시는 <위클리 공감> 최고입니다. -서*혜(충남 서산시 동서1로)

 

→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위클리 공감>은 더불어 살 수 있는 문화를 만드는 데 힘쓰겠습니다. -<위클리 공감> 편집실

 


<위클리 공감>은 독자 여러분과 소통하고자 다양한 의견을 받고 있습니다. 주소, 전화번호와 함께 22일 오전까지 gonggam@korea.kr로 보내주십시오. 관심 있게 읽은 기사, 기획특집에 대한 의견, 앞으로 다뤘으면 하는 내용 등 다양한 의견을 보내주시면 <위클리 공감> 제작에 반영하겠습니다

 

 구분선

편집실에서

 

글로벌 시대라는데, 외국인 친구 있으신가요? 제겐 독일인 여성작가가 있답니다. 친해지다 보니 가족사에 얽힌 얘기를 나눌 기회가 생기더군요. 친구의 외할머니는 2차 대전이 끝나고 독일이 동·서독으로 분단된 뒤 홀로 동독을 빠져나오셨답니다. 친구가 그러더군요. 할머니가 오지 않았다면 엄마는 서독에서 태어나지 못했을 테고, 자신도 다른 존재가 됐을 거라고.

 

베를린 장벽이 무너질 당시 10대이던 친구는 고향 함부르크에서 또래인 동독 친척을 만났답니다. 친구는 문화 충격에 어안이 벙벙해진 친척에게 “시내로 놀러 가자”고 했다는군요. 그러자 친구의 어머니는 “그러지 말고 동네 산책부터 하는 게 어떻겠니?” 하더랍니다. 저는 “어머니, 현명하시다”고 했죠. 어머니는 친척이 번화한 도시에 적응하는 것보다 서로간에 심리적 거리를 좁히는 게 우선이라고 생각하셨겠지요.

 

<위클리 공감>은 정부 업무보고를 연속 특집으로 다뤘습니다. 통일부는 보고에서 올해를 ‘한반도 통일시대 개막의 해’로 정하고 통일 준비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습니다. 광복 70주년이자 분단 70년을 맞았습니다. 그만큼 남북의 이질감도 커졌지요. 개인은 과연 어떤 준비를 해야 할까? 이즈음, 드는 생각입니다. 

 

 · 박길명 (위클리 공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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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게시판

 

대한민국 호텔업 등급 표시 디자인 개발 공모

우리나라 호텔업 등급 표시가 기존 무궁화 표시에서 글로벌 표준인 성급(별) 표시로 변경될 예정입니다. 대한민국 호텔 등급의 상징 마크를 공모하오니 관심 있는 디자인 전문업체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응모 주제  대한민국 호텔업 등급 표시 디자인

응모 자격  디자인 전문 업체 (단 공고일 기준 3개월 전까지 디자인업의 사업자 등록을 필한 업체)   

응모 방법  방문 접수, 우편 : 서울시 중구 청계천로 40 한국관광공사 9층 호텔업 등급결정파트

공모 작품  A1(가로 594x세로 841mm) 규격의  디자인 도면(폼보드 부착) 및 출품 디자인이 저장된 CD-ROM/DVD 중 택일 제출 

시상 내용  대상 1명 1000만 원 & 디자인 우선협상 계약권 자격 부여

               우수상 1명 700만 원

               장려상 1명 400만 원

접수 기간  1월 9일~2월 13일

문의          02-729-9396 / kto.visitkorea.or.kr

        

지방 공기업 경영혁신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

행정자치부에서는 지방 공기업이 지역주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진정한 공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근본적인 경영혁신 방안을 마련하고자 국민 여러분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듣고자 합니다.

 

응모 주제  지방 공기업 경영혁신 방안

응모 자격  모든 국민 

응모 방법  인터넷  www.mogaha.go.kr / www.epeople.go.kr

               우편  서울시 종로구 세종대로 209 정부서울청사 14층 행정자치부 공기업과

시상 내용  최우수상 1명 내외 30만 원 상당 온누리상품권

               우수상 2명 내외 20만 원 상당 온누리상품권

               장려상 3명 내외 10만 원 상당 온누리상품권

접수 기간  2월 18일까지

문의         02-2100-3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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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세판 퀴즈

 

01 한국문학번역원 번역아카데미는 국내 유일의 ○○○○ 전문 번역기관으로, 한국문학 번역가를 육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즉 한국문학을 해외에 알리는 번역가를 양성해 한국문화 콘텐츠의 해외 진출을 도모하는 것이다.

02 법무부는 올해 업무보고에서 범죄피해구조금 지급 상한을 종전 6800만 원에서 ○○○○만 원으로 인상하고, 범죄 피해자가 한 번에 범죄피해구조금, 치료비, 긴급생계비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절차를 간소화한다고 밝혔다.

03 ○○ ○○○은 영덕대게의 본고장이다. 대게 살이 실해지는 이맘때면 영덕대게를 맛보려는 미식가들의 발길이 줄을 잇는다. 어항의 새벽은 늘 활기가 넘친다.

 

삼세판퀴즈

 

<위클리 공감> 289호 삼세판 퀴즈 정답

01 30년 02 자원봉사자 03 국제시장

 

<위클리 공감> 289호 삼세판 퀴즈 당첨자

김*곤(울산 북구 신천로), 최*숙(서울 성북구 개운사길), 박*호(경기 성남시 중원구 갈마치로), 최*경(강원 춘천시 효자3동), 김*훈(대전 서구 둔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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