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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호 '기업형 임대주택 활성화'를 읽고

년 만에 집주인으로부터 전세금 3000만 원을 올려달라는 이야기를 듣고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돈을 마련해준 적이 있는 전세 세입자입니다. 전셋집 찾기에 고통 받고 있는 사람들은 정부가 추진하는 '기업형 임대주택 사업'에 눈길이 자꾸만 갈 것입니다. 분양주택과 비슷한 집에서 안정적으로 거주하면서 연 5% 이내 가격 인상, 본인이 희망할 경우 최소 8년 동안 이사 걱정 없이 거주할 수 있는 것은 더할 수 없는 조건입니다. 하지만 서울의 경우 보증금 1억400만 원에 월세 70만 원으로 책정된 가격이 부담스럽습니다. 민간 자본 참여 유도와 수준 높은 주거 서비스도 좋지만, 중산층 주거 안정을 이루고 새로운 개념의 주거 형태가 정착되려면 착한 가격을 만드는 노력을 먼저 기울여야 합니다. - 윤*원(서울 마포구 창전동)

→먼저 '기업형 임대주택'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말씀해주신 기업형 임대주택의 월 임대료 수준은 확정된 금액이 아니라 시장 전세가격, 전월세 전환 비율 등을 고려해 예시한 것으로 실제 임대료는 공급되는 지역 및 시기의 시장 여건에 따라 결정될 것입니다. 또한 공실률의 리스크가 있기 때문에 주변 시세에 맞춰 적정 수준으로 책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업형 임대주택 공급을 통해 전세 압력이 분산되면 시장에서 결정되는 월 임대료도 인하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오랫동안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임대주택을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목진 사무관(국토교통부 주택정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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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실에서

"4월은 가장 잔인한 달/ 죽은 땅에서 라일락을 키워내고/ 기억과 욕망을 뒤섞고/ 봄비로 잠든 뿌리를 흔들어 깨운다."

영국의 시인 토머스 엘리엇은 그의 시 '황무지'에서 제1차 세계대전 이후 황폐해진 서구인들의 심정을 노래했습니다. 이 시는 2015년 4월 대한민국 국민에게 역설적 울림을 줍니다.

꼭 1년이 지나 찾은 진도 팽목항에 내리는 봄비는 '톡톡' 소리를 내며 땅과 사람들을 깨우고 있었습니다. 슬픔의 땅 진도에서도 '라일락'을 키워달라고. 아직 끝나지 않은 이야기에 계속 귀 기울여달라고.

더불어 우리는 진도에 또 다른 '라일락'을 키워야 합니다. 그것은 침체된 진도의 경제를 되살리는 희망의 꽃입니다. 진도 주민들은 말합니다. "미안함 대신 기꺼운 마음으로 진도를 찾아달라"고요. 4월에는 잊지 말고 기억해주십시오. 그리고 잊지 말고 찾아와주십시오. 남쪽 땅끝 진도에서는 벌써 영산홍이 가지 끝에 홍자색 꽃잎을 수놓기 시작했습니다.

· 조영실 (위클리 공감 기자) 2015.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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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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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세판 퀴즈

01 산업통상자원부는 'ICT 융합 ○○○○○ 보급 확산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02 3월 30일 이완구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54차 중앙안전관리위원회에서 심의·확정해 발표한 '안전혁신 마스터플랜'은 '국민 ○○'이 곧 '국민 ○○'임을 기치로 한다.

03 지난해 11월 19일 신설된 ○○○○○는 옛 안전행정부의 안전 조직을 비롯해 긴급구조 전문기관인 소방방재청, 해양경찰청까지 합친 '종합 안전' 부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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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공감> 299호 삼세판 퀴즈 정답

01학교 02 일·학습 병행제 03 상품 용역

 

<위클리 공감> 299호 삼세판 퀴즈 당첨자

이*석(대구 북구 칠성남로), 차*영(세종 마음안로), 김*수(강원 춘천시 후석로 326번길), 서*무(경남 진주시 모덕로), 최*숙(서울 성북구 종암로 19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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