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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완전틀니’ 반값은 단비 같은 소식
아침부터 분주히 비가 내립니다. 도시에선 시원해서 좋다느니 하는 비 소식이지만 시골에서 고추농사를 지으시는 시어머니는 시름 깊은 얼굴로 비를 바라보십니다. 오랜 가뭄이라 가녀린 빗줄기로 땅 한 평 제대로 적시겠느냐 하시네요. 그런데 <위클리 공감>에서 75세 이상 노인 ‘완전틀니’ 반값이 라는 단비 같은 소식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시골에는 제대로 행색을 갖춘 치과도 없어 면소재지의 보건소에 의지하시느라 엉망이 된 당신 치아입니다. 이런 서비스가 점점 확대되어 간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 소식이 말라가는 고추를 보는 어머님의 마음에 한줄기 시원한 바람처럼 닿기를 소망합니다.
김*진(38·주부·대구 동구 신천동)
연평해전 희생자들을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166호 표지에 실린 연평해전에서 유명을 달리한 이들의 사진을 보며 저절로 눈물이 났습니다. 사진 속의 얼굴들을 자세히 보고 손으로 쓰다듬으며 명복을 빌어드렸답니다. 그분들이 우리 모두의 마음에 영원히 살아 있길 바랍니다. <위클리 공감>도 앞으로 제목 그대로 ‘공감’할 수 있는 내용으로 사람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최*희(35·회사원·전남 순천시 서면)
<빅이슈> 구매에 많은 동참 기대
166호 <빅이슈> 잡지에 관한 기사 잘 읽었습니다. 노숙인들의 자립을 돕는 차원에서 앞으로 거리에서 <빅이슈>를 보면 기꺼이 사주고 주변에도 널리 홍보하겠습니다. 사회 구석구석 그냥 스쳐 지나갈 듯한 모든 일상을 <위클리 공감>에서 다루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도서관에서 일하고 있는데 다른 분들도 좋은 기사를 읽을 수 있게 도서관 정기간행물실에 <빅이슈>를 비치해야겠습니다.
김*숙(55·회사원·경기도 과천시 갈현동)
절전을 생활화하는 분위기 더욱 조성되길
165호에 실린 정전 대비훈련 기사 잘 봤습니다. 요즘 큰 건물에 가면 덥다 싶을 정도로 예전과 다르게 냉방이 많이 줄어든 걸 체감하는데요, 처음에는 너무 덥기도 하고 짜증도 났지만, 전 지구적인 온난화를 해결하고 에너지도 아낄 수 있다고 생각하니까 그 정도 불편함은 참아낼 수 있겠더라고요.
꼭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조명을 끄고, 사용하지 않는 콘센트를 빼는 것 등 작은 실천이 전력 아낌에 첫걸음이 되겠죠? 절전의 생활화를 격려하는 사회 분위기가 더욱 조성되면 좋을 것 같아요.
이*원(33·회사원·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기획특집 기사 정리 잘 돼 있어… 노인 일자리 정보 다뤄주길”
최정자(72·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젊은 시절 잡지사 기자로 일했던 최정자씨는 책이든 신문이든 읽을거리만 있으면 하루가 심심하지 않다. 그는 “나이가 들수록 잉크 냄새가 좋아 종이매체를 가까이한다”고 말한다. 그런 최씨가 요즘 들어서는 <위클리 공감> 읽는 재미에 푹 빠져 있다고 한다. 그는 “낱말 퍼즐까지 풀어볼 정도로 <위클리 공감>을 정독하고 있다”며 “다 읽은 후에도 버리기가 아까워 꼬박꼬박 모았더니 어느덧 라면박스 한 상자 분량이 되었다”며 웃었다.
166호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기사는 어떤 기사였나요.
“다 좋았지만 ‘기획특집’ 기사가 특히 마음에 들었어요. 올해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놓으니까 눈에 쏙쏙 들어오더군요. 세제 부분과 노인 복지 부분의 경우 나같은 노인에게는 더없이 요긴한 정보여서 아예 견출지로 표시해 놓았습니다. 노숙인을 위해 <빅이슈>라는 잡지를 만들어 파는 사회적기업 기사도 관심 있게 봤어요. 젊은 직원들의 열정에 감동했습니다. ‘당신이 읽는 순간, 세상이 바뀝니다’라는 이 잡지의 캐치프레이즈 때문에 당장 뛰어가 잡지를 한 권 사고 싶기도 했어요.”
앞으로 <위클리 공감>에서 다루었으면 하는 내용은 뭔가요.
“신문이나 방송을 보면 한국 사회가 빠르게 고령화되어 가고 있다고 떠들어대는데, 정작 노인들을 위한 프로그램이나 기사는 눈에 띄지 않더군요. <위클리 공감>도 마찬가지입니다. 노인들의 일자리 정보나 취미 생활 등을 좀 더 다양하게 다루어주었으면 합니다. 물리적 나이와 상관없이 우리의 정신연령은 언제나 청춘이거든요.”

제1회 무궁화문학상 공모전
산림청이 무궁화문학상 공모전을 실시한다.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무궁화를 주제로 한 단편소설, 동화, 시, 동시 등을 제출하면 된다. 무궁화를 주제로 하되 상투적이고 틀에 박힌 내용보다 참신하고 역동적인 작품을 제출하는 것이 좋다.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홈페이지(www.forest.go.kr)를 참고하면 된다.
응모대상 |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응모분야 | 미발표된 단편소설, 동화, 시, 동시
응모주제 | 무궁화를 주제로 하여 무궁화가 나라꽃임을 인식하고 꽃이 상징하는 의미를 작품화
시상내역 | 분야 구분없이 총 16편 시상
접수기간 | 8월 10일까지
제출방법 | 이메일 접수, (사)한국소설가협회(novel2010@naver.com)로 접수
작품문의 | (사)한국소설가협회 사무국 ☎02-703-7055, 02-703-9837
행사문의 | (사)무궁화사랑 사무국 ☎031-440-8470
제16회 대학생 주택건축대전
한국토지주택공사가 “Mini-Max: 작은 주택, 큰 공동체”라는 주제로 도시형 공동주택에 대한 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이번 대회는 대학생들이 사회적 변화를 반영한 도시 소형 주거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고 자유롭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안·창작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다. 자세한 사항은 주택건축대전 홈페이지(arch.lh.or.kr)를 참고하면 된다.
응모대상 | 국내 대학(원) 재학생(전공불문)
응모분야 | 건축/건설
응모주제 | “Mini-Max: 작은 주택, 큰 공동체”
시상내역 | 대상 200만원 외 20작품 내외
접수기간 | 참가신청 : 7월 20일까지
작품제출 : 8월 23~24일
제출방법 | 방문제출
제출장소 | 한국토지주택공사 오리사옥(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문의 | 주택건축대전 홈페이지(arch.lh.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