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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해’의 재조명 반가워
<위클리 공감>의 여러 기사를 접하다 보면 내 분야가 아닌 분야에 대해서 이토록 쉽게 문자 그대로 ‘공감’을 느끼는 즐거움이 있어 매우 기쁩니다. 매주 관심 있게 읽는 코너 중 175호 ‘역사인물 읽기’에 반가운 인물이 나왔습니다. 바로 이산해.
그를 재조명한 기사를 읽으면서 어느 한편에 치우치지 않은 역사적 판단과 견식까지도 길러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다른 이들도 새로운 눈으로 토정 이지함의 조카이자 한음 이덕형의 장인인 이산해를 볼 수 있는 기회였기를 바랍니다.
박*민(32·회사원·서울시 양천구 목동)
역사는 다각도로 봐야 제대로 보인다
176호 ‘역사인물 읽기’의 정창손 이야기를 보고 궁금증이 생겨 신숙주에 대해서 찾아봤습니다. 그런데 그 역시 역사적 사실과 다르게 왜곡된 이미지의 희생자더군요. 신숙주의 아내가 남편의 변절이 부끄러워 목을 매었다는 이야기는 박종화의 단편 <목 매다는 여인>에 나오는 이야기일 뿐, 실제로는 사육신들이 거사를 일으키기 몇 달 전에 병으로 죽었고, 녹두나물을 숙주나물로 부른 것도 빨라야 19세기 이후의 일이라고 합니다. 역사를 공부할 때는 섣불리 단정짓지 말고, 여러 시각으로 살펴봐야겠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박*자(68·주부·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우수 기술자가 우대받는 풍토 마련되길
여태껏 학력과 학벌이 우리 사회를 지배해 왔지만 이제 기술과 기능이 우대받는 시대로 변화하고 있음을 176호 기획 기사를 보며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한 분야에서 최고를 이룬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며 명장으로 뽑힌 분들 모두 그만한 노력과 연구를 했으리라 여겨집니다. 그러한 우수 숙련 기술자와 기능인이 우대받는 풍토는 정말 환영할 만한 일입니다. 이제 취약계층에서도 특수한 기능을 갖추기만 하면 우대받을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어 국민화합을 이룰 수 있으면 합니다.
우*순(60·주부·부산시 북구 화명 신도시로)
인터넷 기술발전에 걸맞는 사용자 윤리 필요
강남스타일 열풍을 소재로 한 176호 IT 오디세이 잘 봤습니다. 두 달도 못 돼 2억명 이상이 싸이의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를 봤다니 인터넷 기술이 발달하면서 국가 간의 장벽이 낮아졌음을 실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최근 <순진한 무슬림>이라는 영화가 중동지역에 폭력사태를 일으킨 것처럼 인터넷의 전파성은 역기능도 가지고 있습니다. 소셜네트워크 시대에는 우리 모두가 공인인 만큼 기술의 발전속도를 따라갈 수 있는 사용자의 윤리의식을 갖기 위해 노력해야겠습니다.
이*현(46·주부·서울시 송파구 문정동)

“취업준비생들에게 도움 주는 기사 많이 실어주세요”
김*(25·대학생·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군대에 다녀오고 나니 금세 취업철이에요. 이것저것 취업에 유용한 정보를 찾아 보다 <위클리 공감>을 알게 됐어요.”
김건씨는 요즘 여느 취업준비생과 마찬가지로 학점 관리며 영어 공부 등 취업 준비에 바쁘다. 그는 <위클리 공감>176호를 읽으며 직업에 관한 새로운 영역을 알았을 뿐 아니라 마음가짐도 달라졌다고 말했다.
176호에서 가장 인상 깊은 기사는.
“‘기술명장이 존경받는 사회’ 기획특집 기사들이 제일 인상깊었습니다. 흔히들 기술명장 하면 전통기술을 다루는 기술명장만을 생각하기 쉽고, 저 역시도 그렇게만 생각했어요, 그런데 우리 사회에 생각보다 많은 기술명장이 있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농업이나 산업계뿐만 아니라 제빵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기술명장들이 존재하고, 그들이 존중받고 양성되어야 우리나라가 더 발전할 수 있다는 점을 느꼈습니다.”
그 외에도 눈길이 가는 기사는?
“일자리 영토를 세계로 넓힌다는 기사도 관심 갖고 읽었어요. 국내 일자리가 줄고 있는 상황에서 해외 일자리를 찾아 취업할 수 있도록 돕는 건 좋은 발상인 것 같습니다. 기사를 읽어보니 우리 구직자들이 해외에 취직할 수 있도록 정부가 지원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위클리 공감>에 바라는 점이 있다면.
“우리나라의 기술명장들처럼 자신의 분야에서 전문적인 지식과 능력을 갖고 있다는 것은 취업을 앞둔 저와 같은 취업준비생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는데요, 저희와 같은 취업준비생들에게 비전을 제시하고 도움을 주는 기사가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제10회 LH 대학생 광고 공모전
‘머리에 불을 켜라! Hot Idea!’ LH 한국주택토지공사가 기업 이미지 홍보를 위한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공모 작품의 주제는 아파트, 도시 등 주거공간과 생활공간을 창조하여 국민들에게 풍요로운 삶을 제공하는 LH의 사업 소개 혹은 서민들을 위한 공익사업, 소외된 계층의 복지지원 등 상생과 화합의 스토리 두 가지다. 입상자는 11월 22일 발표될 예정이며, 11월 30일 시상식이 진행된다. 제출 규격 등 더 자세한 사항은 공모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응모대상 | 국내 2년제 이상 대학생 및 대학원생(박사 과정 제외) 휴학생 포함, 공동응모 시 팀당 4인 이내 제한
응모분야 | TV 광고, 인쇄 광고, UCC 부문
응모주제 | LH의 사업과 활동에 관련된 주제
시상내역 | 대상 1점 장학금 5백만원 외 금·은·동·장려상 30점 시상
응모일정 | 9월 27일~10월 15일
접수방법 | 홈페이지 접수(contest.lh.or.kr)
접수 페이지에서 주어진 양식에 맞추어 출력본 업로드
문의 | ☎070-4156-2500
이메일 | pr.adcontest@gmail.com
결핵 ZERO 그림·글짓기·광고 공모전
질병관리본부가 생각보다 ‘많은’, ‘젊은’, ‘위험한’ 질병 결핵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을 높이기 위해 교육과학기술부의 후원으로 전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결핵 ZERO 그림, 글짓기, 광고를 공모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모전 홈페이지(www.tbzero-contes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응모대상 | 초등학생, 중고생, 대학생 및 일반인
응모분야 | 그림/ 글짓기/ 광고
응모주제 | 디자인
시상내역 | ▲그림(초등학생) : 결핵예방을 위한 에티켓 실천과 검진하기, 꾸준한 치료의 중요성 ▲글(중·고생)
- 수기 부문 : 결핵 관련 본인 혹은 주변의 경험담
-단편소설, 시 부문 : 내가 만약 결핵에 걸린다면? / 결핵예방과 치료에 대한 이야기▲광고(대학생 및 일반인) 결핵에 대한 인식 개선 등
응모일정 | 11월 1일까지
시상내역 | 대상 보건복지부장관상, 각 상금 500만원 외 최우수상, 우수상, 입선 시상
접수방법 | 홈페이지 접수
우편접수 : 서울시 중구 서소문동 39-1 신아빌딩 5층 결핵 ZERO 대국민 통합공모전 사무국
문의 | 공모전 사무국 ☎02-318-86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