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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

공감 리뷰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 4단계 격상이 주는 어려움과 불편함이 점점 더 심해지는 느낌이다. 마음먹고 시작한 걷기 운동도 얼마 하지 못하다 보니 스트레스도 생긴다. 이번호에 실린 ‘행복을 유예하지 말자’는 나태주 시인의 글을 대하며 위안을 가져본다. 많은 날을 살아오면서 “행복은 멀지 않은 가까이에 있다”는 말이 이제야 마음을 울린다. 일상적인 삶 속에서 감사와 만족을 느껴보자는 시인의 말 또한 공감이 간다. 그리고 ‘행복은 절대로 유예하지 말자, 남의 것으로 미루지 말자, 작은 것이고 내 가까이에 있는 무엇이다’라는 글귀를 고마운 마음으로 읽고 또 읽으며 마음에 새겨본다.

이동렬 경기 하남시 하남대로



“4등이면 어떤가요? 즐기며 달렸고 가능성을 봤으니 후회는 없습니다. 다시 뛸 힘이 납니다.” 육상 남자 높이뛰기 우상혁 선수의 이 한마디가 감동입니다. 아쉽게 메달을 따지 못했더라도 스스럼없이 축제를 즐긴 모습도 감동입니다. 특히 이번 2020 도쿄올림픽 여자 배구 선수들은 열악한 환경에서도 선수들 모두 한마음으로 똘똘 뭉쳐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한 멋진 경기로 4강 기적을 이뤄 국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국가대표팀 선수들 모두 코로나19와 무더위로 지친 국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줘서 고맙고 2024 파리올림픽에서도 멋진 활약을 응원합니다.

김지윤 경남 양산시 양주로

사진 공감



아이들 여름방학이면 시골 부모님 댁에 갔는데 올해는 코로나19로 전화만 드립니다. 어제는 텃밭의 옥수수농사가 아주 잘 됐다며 부지런히 다듬어 택배로 부친다고 하십니다. 아버지의 모습에 왠지 마음이 짠해집니다. 어서 코로나19가 진정되고 부모님을 찾아뵙고 싶어요.

이선호 서울 도봉구 마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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