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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

공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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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리뷰 1–491호
‘이주의 한 장면’ 기사가 장애인과 장애 아이들의 부모님께 많은 위안과 희망을 주리라는 생각에 마음이 뿌듯해집니다. 7살 뇌성마비 윤경중 군과 자신도 청각장애인인 이제욱 수중연구소 소장의 장애를 딛고 일어서려는 노력을 보면서 반드시 희망이 있음을 확신하게 되네요. 윤 군의 웃음이 끊이지 않길 바라며 이제욱 소장의 노인들을 위한 ‘수중 재활운동 콘텐츠’ 개발사업 또한 순조롭게 진행되기를 기원합니다!

김남균 경기 하남시 덕풍동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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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리뷰 2–492호
핵심을 간추리고 그림까지 곁들인 ‘2022년까지 생애 기본생활 보장계획’.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포용국가 대한민국의 청사진을 잘 볼 수 있었습니다. 어느 것 하나 놓칠 수 없이 다 좋은 정책이지만, 특히 ‘치매 국가책임제’는 가정 파탄과 사회적 문제로 날로 심각해지는 치매 문제에 대한 방안으로 하루빨리 서둘러야 할 정책이 아닌가 싶습니다. 치매는 어느 한 가정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모두의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박수진 경기 안성시 비봉로

사진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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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댁에 놀러 온 손녀가 옷장에서 놀고 싶어 하길래 이불을 깔아주었습니다. 옷장과 방을 왔다 갔다 하며 재밌게 놀더군요. 손녀 줄 맛있는 간식을 준비하다 조용하기에 가보니 이렇게 웅크려 자고 있네요. 새근새근 자는 모습이 너무도 사랑스러운 걸 보니 이런 게 내리사랑인가 봅니다.

정현주 충남 부여군 부여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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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복면 가수는 우리 아들!” 저희 아들은 <복면가왕> 애청자입니다. 복면을 쓰고 노래 부르는 목소리에 딱 아들인 줄 알았지만 고개를 갸우뚱거리며 모른 척했더니 참 행복해하더라고요. 아무리 복면으로 얼굴을 가린들 어찌 엄마가 아들 목소리를 모를 수 있을까요? 아들의 애교에 오늘도 세상을 다 가진 것처럼 행복하기만 합니다. 좋은 한 주 보내세요.^^

김은준 서울 강동구 양재대로

곽 기자의 사진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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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이 사진 어떤가요? 저는 마음에 드는데 다른 사람 눈에는 어떻게 보일지 궁금합니다. 그 외 작은 조언이라도 허심탄회하게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노창길 서울 광진구 중곡동

A.처음엔 사람이 점프하고 있는 모습으로 보였습니다. 이내 어딘가에 올라앉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순간 5년 전 한국에서 열린 조던 매터의 사진전 <우리 삶이 춤이 된다면>(Dancers Among Us)이 떠올랐습니다. 조던 매터의 사진들은 무용수나 운동선수들과 협업해 그들이 공중으로 높이 도약하는 모습을 빠른 셔터로 순간 포착했습니다. 그런데 노창길 님의 사진은 연출도 아니고 삶의 순간에서 뽑아낸 것이라 더 가치가 있습니다. 우리의 일상이 이렇게도 우아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좋은 사진입니다.

이주의 손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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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봄’
기적처럼 새봄이 온다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려도 살얼음을 이고서라도 꽃대를 올린다
온 대지를 깨우는 봄바람에
새봄이 온다

최광성 충북 청주시 흥덕구 죽천로

‘진천규의 북한문화 돋보기’에 나온 북한 거리 풍경이 눈에 쏘옥 들어오네요. 길거리 잔디밭에서 삼삼오오 담소하고 택시를 잡는 모습 등의 일상이 우리네와 똑같더군요. 이제 곧 통일이 되면 평양 시내에서 택시를 타고 드라이브할 수 있겠죠!!

왕채이 전남 여수시 광무5길

‘사진 공감’과 ‘독후 공감’, ‘곽 기자의 사진 클리닉’은 독자 여러분의 참여로 꾸며지는 곳입니다. 보여주고 싶은 순간은 ‘사진 공감’에, 읽은 책에서 느낀 감동을 나누고 싶은 글은 ‘독후 공감’에, 조언을 듣고 싶은 사진은 ‘곽 기자의 사진 클리닉’에 실립니다. 이메일(gonggam@hani.co.kr)로 보내도 되고 사진마을 참여마당(http://photovil.hani.co.kr/participation)에 올려도 됩니다. ‘사진 공감’과 ‘독후 공감‘에 선정된 분께는 문화 상품권을 드립니다. 상품권 발송을 위해 이름과 주소, 전화번호를 같이 보내주십시오.

<위클리 공감>은 독자 여러분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책을 읽고 난 소감, 제안 등 다양한 의견을 이름, 주소, 전화번호와 함께 3월 13일까지 이메일(gonggam@hani.co.kr)로 보내주십시오. 다음 호 제작에 반영하겠습니다. 선정된 분께 문화상품권을 드립니다. 우편을 통해 아래 주소로 보내주셔도 됩니다.

서울특별시 마포구 효창목길6 한겨레신문사 6층 매거진랩부 <위클리 공감>편집부 앞(우 04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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