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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


공감 한 마디

845호

‘재정은 숫자가 아니라 신뢰다’를 읽고 국가 재정이 단순한 경제지표를 넘어 우리 삶을 지키는 든든한 ‘약속’임을 깨달았습니다. 건전한 재정은 우리가 어려운 순간에 처했을 때 국가가 든든한 버팀목이 돼줄 것이라는 믿음의 밑거름이겠지요.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쌓아 올린 신뢰의 무게가 우리 사회를 얼마나 안전하게 지탱하고 있는지 생각해보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박태범 경기 이천시

844호

‘5만 명이 오늘도 생명을 기다립니다’. 오늘도 간절히 장기이식을 기다리는 수많은 환자 수에 가슴이 묵직해졌습니다. “생명을 잇는 것은 사랑을 잇는 것”이라는 손선영 장기이식코디네이터의 말처럼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숭고한 나눔을 실천하는 분들과 그 곁을 지키는 코디네이터분들의 헌신 덕분에 우리 사회가 여전히 살 만한 곳임을 다시금 깨닫습니다.

조민정 강원 원주시

공감 한 장

김철홍

아파트 단지를 걷다 노란 꽃망울을 터트린 산수유나무를 보았습니다. 아직은 찬바람이 머무는 길목에서 누구보다 먼저 봄소식을 건네주네요. 기다림 속에 움튼 작은 빛이 긴 겨울을 지나온 우리 마음에 따뜻함을 전해줍니다.

김철홍 대전 유성구

<K-공감>은 독자 여러분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공감 한 마디’와 ‘공감 한 장’은 독자 여러분의 참여로 꾸며지는 공간입니다. 이름, 주소, 전화번호와 함께 3월 25일까지 이메일(gonggam@chosun.com)로 보내주세요. 다음 호 제작에 반영하겠습니다. 선정된 분에게는 소정의 상품권을 선물로 드립니다. 공유와 댓글을 통해 많이 참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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