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찾아가는 생활체육 서비스’를 통해 전국 17개 센터에서 전담인력 배치, 차량 지원 등장애인 생활체육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특히 생활체육정보센터를 설립해 스포츠용품 대여 신청을 받고, 생활체육정보센터 누리집(sports.kosad.or.kr)에 생활체육 상담 게시판을 개설해 이들의 목소리를 듣고 고충을 해소할 지원책을 마련한다.
생활체육정보센터에서 스포츠용품 대여 신청 가능
겨울엔 스키, 여름엔 조정… 계절스포츠교실 운영
먼저 생활체육교실 및 동호회 지원정책을 활용하면 전담인력 수당, 운동용품, 임차료, 홍보비 등을 지원받을수 있다. 시·도별로 장애인 맞춤형 교실 및 동호회를 지원하기 때문에 어느 지역에서나 고루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계절스포츠교실에서는 겨울에는 스키, 여름에는 조정과 수상레포츠 활동을 지원한다.
각종 대회에 출전하는 장애인 선수들을 돕기 위한 정책도 마련됐다. 지역 통합대회의 경우 수도권, 강원권, 호남권, 영남권, 제주권 등 6개 권역 단위로 예산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 밖에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어울림사이클대회, 전국어울림축제대회, 전국장애인체육가족 한마음대회에 출전하는 장애인 선수도 지원한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17개 시·도 장애인체육회를 대상으로 공모를 받아 꿈나무 선수를 조기 발굴해 육성한다. 아울러 기초체력과 종목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장애인 선수들이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운동을 중단하지 않도록 돕는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장애인 선수들의 실력 증진을 위해 장애인 스포츠 실업팀 을 양성하는 정책을 마련했다. ⓒ동아DB
신인 선수의 훈련비도 지원한다. 하계종목은 사격, 양궁, 보치아, 탁구, 수영, 유도, 육상, 사이클, 역도, 테니스, 펜싱, 조정, 배드민턴, 골볼 등 총 14개이고, 동계종목은 아이스하키, 휠체어 컬링, 알파인 스키(스노보드 포함), 노르딕 스키(바이애슬론, 크로스컨트리) 등 4개가 예산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인 선수뿐 아니라 후보 선수에 대한 지원에도 나선다. 사격, 양궁, 보치아, 탁구, 수영, 유도 등 6개 하계종목과 아이스하키, 휠체어 컬링, 알파인 스키, 노르딕스키 등 4개 동계종목 후보 선수의 훈련을 지원한다.
선수는 있는데 지도자는 없는 경우라면 전임 지도자의배치를 요청할 수 있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사격, 양궁, 보치아, 탁구, 수영, 유도, 육상, 사이클, 역도, 테니스, 펜싱, 조정, 배드민턴, 골볼 등 총 20개 종목을 대상으로 전임 지도자를 배치하고 월 300만 원을 지원한다. 전임 지도자는 신인 선수를 발굴하는 동시에 후보 선수들을 훈련하는 업무를 맡는다.
장애인 스포츠 실업팀을 양성하기 위한 정책도 마련됐다. 현재 2013년부터 2015년까지 활동한 실업팀 중 8개팀을 지원하고 있다. 향후 신규로 창단하는 6개 팀을 지원할 계획이다. 단체종목은 최대 1억5000만 원, 개인종목은 최대 1억 원, 입단팀은 1인당 2500만 원 이내의 지원금을 제공한다.
장애인 선수들의 역량을 끌어올릴 인프라도 확충한다. 2009년문을 연 경기 이천시 소재 이천훈련원은 지난해 2차 공사를 마치고 농구, 배구, 배드민턴, 골볼, 유도, 펜싱, 탁구, 수영 등 17개 종목의 훈련장을 확보했다. 장애인 선수의 권익을 보호하고 증진하고자 장애인스포츠권익보호센터를 설립해 전문 상담사 2명을 두고 이들의 권익 관련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글· 김건희(위클리 공감 기자) 2016.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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