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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

도심 속 휴양림 체험 ‘휴(休) 문화한마당’

자연휴양림이 서울 도심으로 찾아온다. 산림청은 산림 문화·교육 콘텐츠 확산을 위해 전국 자연휴양림이 운영하는 각기 다른 체험 프로그램을 한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했다.

올해로 제5회째 개최되는 ‘휴(休) 문화한마당’이 ‘도심 속 휴양림으로의 초대’라는 주제로 서울 성동구 성수동 서울숲에서 5월 6일부터 8일까지 열린다. 지난해까지는 각 지역의 휴양림에서 행사가 열렸으나 올해는 국민들이 더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도심에서 진행하게 됐다.

올해 휴 문화한마당은 자연휴양림 숲 속에서 함께 배우고 즐기며 나눌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접근성이 좋은 서울 도심에서 체험해볼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특징이다. 80개의 산림 문화 체험 및 문화 행사 프로그램이 운영되는데, 체험 프로그램 68개, 강좌·공연 7개, 전시·홍보 행사 2개 등이 준비돼 있다.

 

 휴양림

▶ 5월 6~8일 서울숲에서 전국 휴양림의 행사들이 개최된다.

 

국민들의 참여 높이기 위해 도심에서 진행
80개의 체험 및 문화 행사 프로그램 운영

프로그램 중에는 아이들이 숲에서만 경험해볼 수 있던 다양한 ‘레포츠 체험’도 마련돼 있다. 체험이 가능한 레포츠로는 전문가가 진행하는 ‘밧줄놀이터’ 체험, ‘나무 오르기’, 스릴과 성취감을 느껴볼 수 있는 ‘암벽 체험’ 등이 있다. 또한 다양한 산림 문화·교육·휴양 프로그램도 만나볼 수 있다. 단, 체험비는 재료비 등으로 실비로 책정된다. 산림 문화·교육·휴양 부스에서는 봄의 숲을 표현하는 인두화 체험과 생태 모래를 이용한 ‘우드버닝 체험’, 나뭇가지 등을 이용한 ‘생태공예 체험’, 목재를 활용한 ‘우드아트 체험’, 치유를 위한 다양한 ‘꽃차 만들기 체험’ 등이 진행된다.

특히 휴 문화한마당에서는 전국의 휴양림에서 진행하던 다양한 공연과 문화 이벤트도 즐길 수 있다. 일부 프로그램은 누리집에서 사전 신청이 가능하다. 개막을 알리는 식전 공연으로 대북 오프닝, 아이스 난타, 워터 난타 등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역동적인 퓨전 타악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다. 또한 EBS TV의 인기 캐릭터인 두다다쿵이 홍보대사로 위촉돼 아이들과 함께 기념 촬영도 해준다.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는 자연휴양림, 캠핑방법 등 숲을 제대로 이용할 수 있는 ‘자연휴양림 도전! 그린벨’, ‘친환경 캠핑요리 교실’, 숲 속에서 즐기는 ‘클래식 음악회’, 락·재즈 등 다양한 장르가 어우러진 ‘어쿠스틱 크로스오버 공연’ 등이 있다. 아울러 포토존 사진 찍기, 산림 퀴즈, 대나무 피라미드 만들기 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는 오리엔티어링 형식의 프로그램과 목재와의 교감을 통해 창의력과 상상력을 증진할 수 있는 친환경 목재교구 놀이터, 숲속에서 오감을 느낄 수 있는 숲 체험 프로그램 등도 진행된다.

 

프로그램

문의 032-890-4861 / www.2016forest.kr

 

· 김민주 (위클리 공감 기자) 2016.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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