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정부3.0 우수사례 경진대회 '통계로 찾은 살고 싶은 우리 집' 大賞
통계청의 '통계로 찾은, 살고 싶은 우리 집(주거지 분석 맵)'이 '2015년 정부3.0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통계로 찾은, 살고 싶은 우리 집'은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가족의 특성에 맞는 최적의 집을 쉽게 찾아주는 서비스다. 이직이나 아이들 진학 등으로 이사를 해야 하는 경우에 통계청이 운영하는 통계지리정보서비스 SGIS플러스(sgis.kostat.go.kr)에 접속해 관심지표를 설정하면 추천 주거지역과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자세한 정보는 20~21쪽 참조).
유경준 통계청장은 "이 상은 그동안 국민과 함께 국민 맞춤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했던 통계청의 정부3.0 추진 노력이 평가받아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국민 중심의 통계 서비스 발굴을 통해 국민이 일상생활에서 쉽고 편리하게 통계를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정부3.0은 공공정보를 개방하고 부처 간 칸막이를 없애 협력함으로써 국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새로운 정부 운영 패러다임으로, 정부3.0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2013년 이후 세 번째 열렸다. 대회를 주최한 행정자치부는 이날 국민이 직접 뽑은 올해 최고의 정부3.0 정책 사례 16개를 소개하고 대상 및 금·은·동상을 가렸다.
우수사례는 모든 중앙부처와 전국의 지방자치단체에서 발굴한 2000여 개의 사례 중 기관별 자체 경진대회 및 전문가 심사, 일반국민 3만8000여 명의 온라인 국민투표(10월 21~29일)를 통해 선정했다.

▷ 11월 10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정부3.0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가운데)과 수상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한국장애인고용공단(금상), 통계청(대상), 관세청(금상), 행정자치부·금융감독원(금상) 수상 대표.
2013년 이후 세 번째 대회
'그놈 목소리 체험관' 등 톡톡 튀는 아이디어도
심사와 투표는 정책이 국민 생활 편의에 얼마나 도움을 주었는지, 공공정보를 공유해 일자리를 창출했는지, 정부 부처 간 벽을 없애 효율적이고 투명한 행정을 펼쳤는지 등을 평가 기준으로 삼았다. 특히 각 기관이 제출 사례를 얼마나 흥미롭게 표현했느냐도 평가해볼 만했다.
'입찰 알박기 스톱', '그놈 목소리 체험관(보이스피싱 체험관)' 등 톡톡 튀는 타이틀과 이미지를 통해 국민에게 좀 더 쉽고 편안하게 다가가고자 하는 기관의 노력이 엿보였다.
대회 수상작은 150여 명의 국민평가단, 학계와 언론인 등 전문가가 현장 심사를 통해 즉석에서 결정했다. 국민현장평가단은 80여 개 누리집을 통해 모집된 약 3000여 명의 지원자 중에서 선발됐다. 장장 3시간에 걸친 생생한 현장 발표회의 최종 심사 결과에 따라 금상(대통령상)은 행정자치부·금융감독원(안심상속 원스톱 서비스), 한국장애인고용공단(기적의 장애인 고용 무지개), 관세청(유니패스 상단) 등 세 팀이 공동으로 차지했다. 이 밖에도 국무총리상인 은상 4팀, 행정자치부 장관상인 동상 8팀이 선정됐다.
이번 대회에서 소개된 16개 사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정부3.0 우수사례 경진대회 누리집(http://inter.koreasarang.co.kr)의 '정부3.0 Best of Best 우수사례'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 조영실(위클리 공감 기자) 2015.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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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공감누리집(gonggam.korea.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