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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

열광… 감동… ‘공공의 축구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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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억 지구촌 가족은 4년에 한 번, 한 달간, 공 하나로 하나가 된다. 20번째를 맞은 축구 월드컵은 인종·대륙·이념을 초월해 지구촌을 하나로 묶는 구심점이다.

2014 브라질 월드컵 개막식이 6월 13일(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 아레나 경기장에서 열렸다. 30분간 진행된 행사는 ‘사람·자연·축구’를 주제로 해 감동과 열정의 무대로 꾸며졌다. 월드컵 개막식은 선수단 입장식이 별도로 없기 때문에 소요 시간도 짧다.

브라질 전통문화 삼바, 카포에이라 공연과 함께 시작된 개막식은 제프 블래터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의 축사, 미국 팝스타 제니퍼 로페즈와 브라질의 ‘국민가수’ 클라우디아 레이테, 래퍼 핏불이 공식 주제가 ‘위 아 원(We are One)’을 열창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브라질-크로아티아의 개막전 시축은 하반신 마비 판정을 받은 10대 소년이 맡았다. 소년은 로봇 발을 착용하고 힘껏 공을 차 박수갈채를 받았다. 브라질 월드컵은 7월 14일까지 계속된다.

글·최경호 기자 2014.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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