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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

창작 뮤지컬 <러브인뉴욕- 올댓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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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초연 이래 700회 공연을 돌파하며 뮤지컬 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러브인뉴욕-올댓재즈>가 올여름 또다시 관객몰이에 나선다. 뉴욕과 재즈, 사랑이라는 소재에 화려한 음악과 춤, 드라마를 감각적인 스타일로 접목한 이 작품은 2010년 제16회 한국뮤지컬대상 최우수 작품상, 연출상, 작곡상, 안무상 등 4개 부문에 오른 순수 창작 뮤지컬이다.

극은 두 남녀의 낭만적인 사랑을 그리고 있다. 브로드웨이의 성공한 안무가 유태민(조지훈·조호균 분)과 그의 옛 연인 서유라(박송연·김미현 분)는 5년 만에 뉴욕에서 재회한다. 유태민은 다시 만난 옛 연인을 위해 낭만적인 공연을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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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연은 과거 무대와 달리 등장인물 각각의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재해석했다. 여기에 세계적인 안무가이자 연출가인 밥 포시 스타일의 개성 있는 춤을 입혀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 지난 시즌에 데이비드로 열연한 배우 박성준이 선보인 군무는 세련된 안무로 재구성됐다. 유태민과 서유라의 사랑을 연결해주는 전병국(김태현·박세현 분)은 코믹한 캐릭터로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한다.

제작을 총괄지휘하는 안창경 프로듀서는 “750석이 넘는 극장 규모에 맞게 무대와 조명, 영상 그리고 의상 등에 올인했다”며 “출연 배우 수를 늘려 작품이 커지고 화려해졌다는 것을 피부로 느끼는 무대이자, 눈과 귀는 즐겁고 마음은 사랑으로 가득한 무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700회 돌파 기념과 누적 관람객 30만명 돌파 감사의 의미로 공연기획사 윤아트컴퍼니는 전석을 평일과 주말 구분 없이 6월 한 달 동안 티켓가의 70퍼센트만 받는 통큰 할인(R석 1만8천원, S석 4만5천원의 30퍼센트인 13,500원)을 진행한다.

또한 문화현장 체험학습을 위해 공연장을 찾는 초·중·고등학생들에게 전석 1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소외계층과 다문화 가족을 위한 무료 초청 이벤트인 ‘다함께 꿈과 희망을’도 추진한다.

글·백승아 기자

기간 6월 23일까지
장소 성균관대학교 새천년홀(600주년 기념관 내)
문의 ☎ 070-7630-2588

 

 

공연 <스트로베리 익스트림 페스티벌>

에너지 넘치는 록과 힙합, 감미로운 어쿠스틱 공연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축제가 마련된다. 모그인터렉티브가 주최하고 스무디킹이 후원해 진행되는 두 번째 음악 페스티벌로, 나흘간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이 무대에 오른다. 첫째 날에는 어쿠스틱 콜라보 등 밴드들이 여름밤의 감성을 채우고, 둘째 날부터 이어지는 일정에는 백지영, 노브레인, MC 스나이퍼 등이 참여해 화려한 무대를 꾸민다.

기간 6월 13~16일까지
장소 광나루역 유니클로 악스
문의 ☎ 02-3496-4283

 

 

전시 <피카소, 예술과 사랑展>

천재적인 화가 파블로 피카소(1881~1973)의 삶을 엿볼 수 있는 전시가 열린다. 피카소가 1940년대 후반부터 제작하기 시작한 판화와 도자기 작품 25점에는 그에게 예술적 영감을 줬던 프랑수아즈 질로 등 여인과 신화 속 인물, 걸작 등이 표현돼 있다. 아울러 프랑스 출신 사진작가 앙드레 빌레르(1930~)가 피카소를 촬영한 흑백사진 30점도 함께 선보인다.

기간 6월 17일까지
장소 롯데백화점 안양점 롯데갤러리
문의 ☎ 031-463-2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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