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산업체 수요가 있으면서 주부의 취업 욕구도 대체로 만족시키고 실질적으로 취업이 잘 이뤄지는 직업. 다시 일하기를 꿈꾸는 주부들이 원하는 직업은 바로 이런 직업일 것이다.
한국고용정보원은 최근 발간한 직업정보서 <주부재취업 도전직업 60>에서 이러한 기준을 바탕으로 찾아낸 60개 직업을 소개하고 있다. 이 정보서에 소개된 직업들은 가사·양육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주부 등 여성들이 재취업하기 좋으면서도 최근의 사회 트렌드를 반영하고 있다.
유치원생부터 초·중·고생들까지 체험학습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에 부응하는 ‘문화체험학습지도사’는 민간자격증을 취득해 사회단체, 청소년 관련 기관에서 일할 수 있다.
평소 세련된 감각으로 주변의 칭찬을 받았다면 ‘패션숍마스터’도 생각해봄 직하다. ‘패션숍마스터’는 패션 매장에서 고객의 요구에 맞는 패션과 상품 정보를 고객에게 제공하고 판매이익을 극대화하는 매장 총관리자를 지칭하며, 관련 국가자격증은 없지만 민간자격증(숍마스터, 패션스타일리스트)을 취득해 취직이나 창업을 할 수 있다.
자유무역협정(FTA) 체결국가가 늘어나며 ‘관세사무원’도 주부 취업 유망업종으로 추천됐다. 국가자격증(관세사)을 취득해 관련 업체에 취직할 수 있다.

우리 생활 속에 가까이 있는 법적 분쟁과 관련한 ‘법무행정사무원’도 꼼꼼한 성격의 주부들이라면 도전해볼 만한 직업이다. 의료 한류 붐과 더불어 ‘의료관광코디네이터’도 주부를 위한 직업으로 추천됐다. 국가자격증(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을 취득하거나 공인민간자격(병원행정사) 등을 취득해 해외 환자가 많은 병원에 취직해 활동할 수 있다.
온갖 종류의 택배가 생활 속에 파고드는 요즘 ‘물류 관리사’도 주목할 만하다. 국가자격증(물류관리사, 유통관리사)이나 공인민간자격증(ERP·물류정보관리사)을 취득해 취업할 수 있다.
글·박경아 기자 2013.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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