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 ‘세수나 양치할 때 물을 받아서 사용하기’ 등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 방법을 알리기 위해 노력했어요.”
7월 26일 한전아트센터 전기박물관에서 시너지스쿨 어린이기자단 해단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지난 4월부터 시너지스쿨 기자단으로서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활동해 온 학생들과 학부모, 담당교사 등 총 20명이 참석했다.
시너지스쿨 기자단은 시너지 캠페인 시즌2의 일환으로 8개 학교 29명의 학생이 교내에서 할 수 있는 에너지 절약 방법과 에너지 절약 실천표를 활용한 절약활동 등을 공유한 학생참여 프로그램. 해단식은 어린이기자단의 그간 활동을 보고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올해는 특히 6월 21일 정전대비 훈련 등 범국민적 에너지 절약 캠페인이 있어서 시너지 기자들의 활약이 눈에 띄었다. 이날 행사에서 우수활동 학교로 선정된 대곡초등학교에 지식경제부 장관 표창장이 수여됐고 3명의 학생이 장관 상장을 받았다.
시너지스쿨 어린이기자단은 해단식 행사를 마친 뒤 전기박물관을 견학했다. 전기박물관은 한국전력공사가 2001년 한국 전기의 역사를 정리해 보존하고 전기의 소중함을 일반인들에게 알리기 위해 개관한 곳이다. 이날 시너지 기자단의 투어는 전기역사관의 경복궁 건청궁 점등식 모형을 구경하는 것에서 시작됐다.


“경복궁 건청궁은 에디슨이 전기를 발명한 지 8년 뒤인 1887년 우리나라 최초의 전등불이 밝혀졌던 장소입니다.” 한전아트센터 안내원의 설명을 들으며 아이들은 1백년이 넘은 우리나라의 전기 역사가 신기한 듯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어진 전기미래관에서는 우리나라 원전 기술에 대한 정보와 대체·미래 에너지 등 현재와 미래의 에너지 상황을 확인했다.
시너지(Seenergy)는 지난해부터 지식경제부가 실시하고 있는 범국민적 에너지 정책 홍보 캠페인이다. SNS 등 온라인 뉴미디어를 활용해 정부의 에너지 정책과 에너지 절약을 위한 국민들의 생활지침 등을 공유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캠페인 이름인 시너지(see+energy)는 알기 쉽게 에너지 정책을 소개하고, 국민들 스스로가 에너지 정책을 알리는 시너지 효과를 창출한다는 두 가지 의미를 지니고 있다.
2012년 구성된 제2기 시너지 하우스(주부), 시너지스쿨 기자단(어린이), 시너지 대학생기자단은 일상생활 속에서 직접 체험을 통해 느낀 에너지의 중요성과 에너지 절약의 필요성을 알리는 데 중점을 뒀다.
주부들은 살고 있는 집을 에너지 절약 체계를 갖춘 시너지 하우스로 개조하는 과정과 개조 후 전기절약 결과를 소개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초등학교 2~6학년 학생들은 일상에서의 에너지 절약 실천과 나무의 이산화탄소 정화능력 관찰활동 등을 사진과 그림일기에 담아 에너지 절약에 대한 친구들의 이해를 도왔다.
9월부터 활동을 시작하는 시너지 대학생기자단은 새로운 에너지절약 아이디어를 기획, 홍보하는 활동을 할 예정이다.
글·이현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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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공감누리집(gonggam.korea.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