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손끝에서 펼쳐지는 환상의 세계. 최고의 핸드메이드 작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박람회가 7월 26일부터 4일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펼쳐진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핸드메이드코리아는 국적, 나이, 장르에 상관없이 창작 작업을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축제다. 이번 전시에는 6개국 1백80여 명의 작가가 참여할 예정이다. 참가 분야도 디자인, 공예, 미술, 생활용품 등 다양하다.

‘상상하는 모든 것을 체험하고 상상 그 이상을 경험하는 상상마당’이라는 박람회 주제에서 알 수 있듯 이번 핸드메이드페어는 전문가들의 솜씨를 자랑하는 것을 넘어 대중과의 소통에 중점을 두고 기획됐다. 기존에는 관계자가 관람할 전시 위주로 기획됐지만, 올해는 작가의 퍼포먼스를 현장에서 즐길 수 있는 ‘라이브 페인팅’, 핸드메이드 작품 만들기 체험인 ‘핸드메이드 클래스’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마련돼 있다. 전시품목도 이해하기 어려운 오브제보다 일반인들이 직접 사서 사용할 수 있는 유아용품, 액세서리, 주방용품 등의 생활용품에 초점을 맞췄다.
눈여겨볼 만한 전시로는 일러스트 특별전인 ‘All that Illustraion’과 aA디자인뮤지엄의 김명한 대표 등 신진 가구 디자이너들이 참여하는 ‘청춘 디자이너들의 나무 가구, 미래강산 展’, 케이크아티스트 최정화 작가의 초대전 ‘scent of romantic’ 등이 있다.
정리·이현민 인턴기자
기간 7월 26~29일
장소 서울 강남구 코엑스(COEX) B홀
문의 ☎02-761-2512

‘Go 樂, Go Green!’ 계곡과 푸른 언덕, 울창한 나무숲 사이에서 록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지산밸리 록 페스티벌이 27일부터 3일간 열린다. 올해는 노래 ‘Creep’으로 유명한 Radiohead의 첫 내한 공연이 예정돼 시작 전부터 국내 음악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이외에도 푸른 자연을 배경 삼아 김창완 밴드, 버스커버스커, 이적 등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즐길 수 있어 색다른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다.
기간 7월 27~29일
장소 이천시 지산포레스트리조트
문의 ☎1588-0688

국립극장이 27일부터 3일간 다문화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한-베트남 수교 20주년 기념 ‘수중 인형극’과 ‘세계전통음악 특별공연’ 등이 준비되어 있다. 다문화가정 청소년 25명이 참여하는 ‘레인보우 드림스’ 공연이 특히 주목할 만하다.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한국 및 파키스탄, 영국, 필리핀 등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집과 학교 안팎에서 경험하는 다문화가정의 고민과 현실을 전해 준다.
기간 7월 27~29일
장소 국립극장 KB 하늘극장
문의 ☎02-2280-4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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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공감누리집(gonggam.korea.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