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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문화바우처만큼’





 

문화바우처 회원들이 보낸 감동 사연들이다. 문화생활을 충분히 누리기 힘든 저소득층에게 문화 공연 관람 비용을 지원해주는 문화바우처 제도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대상은 문화에서 소외되기 쉬운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으로 영화, 연극, 뮤지컬, 오페라 등 각종 공연과 전시 관람 및 도서 구입 비용을 1년에 5만원 한도에서 지원한다.

문화바우처 회원이 되면 자동으로 연간 5천 포인트가 주어지는데, 이 한도 내에서 원하는 문화 프로그램을 선택해서 관람하거나 책을 구입할 수 있다. 5천 포인트는 현금으로 5만원에 해당하며, 공연단체의 50퍼센트 할인을 감안하면 최대 10만원의 가치가 있다.

회원 가입은 문화바우처 사이트에서 할 수 있다. 회원 가입 시 행정안전부 주민서비스 통합정보시스템을 통해 실시간 자동 인증이 이뤄지며, 정회원으로 인증되면 원하는 프로그램을 골라 예매할 수 있다.
 
 

예매한 공연이나 전시는 관람 당일 매표소에서 신분증 확인 후 표를 받아 관람하면 된다.

어린이나 장애인, 어르신 회원의 경우 본인 외에 동반자 1명에게 무료 포인트가 제공되며, 30인 이상 단체 회원 관람이나 이동거리가 1시간 이상일 경우에는 차량, 식사 등 부대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올해 8월 31일까지 문화바우처 정회원(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회원)은 22만94명으로 지난해 말 16만5천1백40명에서 33퍼센트 늘었다. 또 지난해에는 연인원 29만6천2백79명이 문화바우처 혜택을 보았고, 올해는 8월까지 19만5천9백85명이 지원을 받았다.

정부는 소외계층의 문화 향유권을 높이기 위해 문화바우처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지난해 40억원이었던 문화바우처 예산은 올해 67억원으로 늘었으며 내년에는 2백억원대를 넘을 전망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8월 23일 제46차 라디오·인터넷 연설에서 “문화바우처 사업을 대폭 확대 강화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글·이혜련 기자


문화바우처 ☎1588-5683 www.문화바우처.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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