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서울시청 앞 광장인 서울광장에서 온 세계인이 함께 즐길수 있는 <서울드럼페스티벌>이 열린다. 타악경연대회는 실력 있고 끼가 넘치는 타악 인재들에게 예술의 장이 되고, 시민들에게는 평소 쉽게 접하지 못하는 타악을 즐길 수 있는 기회다.
9월 3~4일에는 축제에 참가하는 타악 아티스트들의 사전 홍보 공연인 ‘프린지 공연’이 펼쳐진다.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는 2010타악아트마켓 우수 참가팀의 기획공연이 9월 14~21일에 펼쳐진다. 22일에는 세계 서양 타악 예술인들의 타악 창작 공모전인 ‘세계창작향연’이 열린다.
이번 향연에서는 한국과 호주 수교 50주년 기념으로 초청된 호주 타악팀 시너지(Synergy)가 직접 연주한다. 국내외 유명 타악팀으로 구성된 ‘예술타악프로그램’(9월 23일)과 전통타악, 퓨전타악, 서양타악 등 모든 장르의 아마추어의 참가로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아마추어 타악경연대회’(9월 24일)가 준비된다.
경연의 중간 중간 프로 공연팀의 격려 공연도 열린다. 세계 6대륙의 타악기 전시 체험전과 어린이들이 공연단에게 사물놀이 가락을 배우는 ‘사물놀이 스쿨’, 어린이들이 재활용 악기를 만들고 다양한 미술 체험을 할 수 있는 만들기 교실, 폐막공연 등 다양한 체험 행사도 기다리고 있다.
일시 9월 3~24일
장소 서울광장,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
문의 02-757-0303
빚으라
그러면 다시 찾을 것이다!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한국도자의 중심지 경기도 이천, 광주, 여주에서 2년마다 찾아오는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가 열린다.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는 한국의 도자문화를 세계에 널리 알리고 문화강국으로 재도약하기 위해 2001년부터 시작된 문화행사다.
이천에서는 도자테마파크 ‘세라피아’가, 광주에는 조선분원의 역사가 있는 ‘곤지암도자공원’이, 여주에는 도자쇼핑문화관광지 ‘도자세상’이 열린다.
도자예술과 도자산업이 축제 형식으로 접목돼 매회 3백만 내외의 관람객이 찾는 도자 관련 국제행사다. 올해 비엔날레는 국제교류 프로그램과 대중 참여 기회를 확대해 국내외 도예가들과 일반 대중이 일상 속에서 한국 전통문화를 재발견할 수 있다. 세계 71개국으로부터 응모, 우수 입상작 1백60점과 프랑스를 대표하는 현대도예가 작품을 전시하는 특별 초대전도 마련돼 있다.
학술 및 창작 교류를 위한 국제 도자워크숍과 국제 도자포럼, 강연 등 프로그램과 도자 소재를 활용한 다양한 조형물 제작 워크숍 세라믹 아트윅, 팔만대장경 상감체험, 도자 및 생활미술을 체험할 수 있는 교육체험, 구이구이 축제, 공방 축제, 장작가마 소성축제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글ㆍ김선영 인턴기자
일시 9월 24일~11월 22일
장소 이천세라피아, 여주도자세상, 곤지암도자공원
입장료 8천원
문의 031-631-6501![]()
70~80년대 대학생들이 꿈과 끼를 발산했던 ‘대학가요제’의 대표 수상곡들이 클래식 선율로 옮겨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무대에 오른다. 제1회 대학가요제 대상곡인 샌드 페블즈의 ‘나 어떡해’를 비롯해 대학가요제 히트곡의 클래식 버전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콘서트는 기존의 팝스콘서트와는 달리 가요의 멜로디를 소재로 삼되, 오케스트레이션을 통해 다양한 악기들의 클래식 협주곡으로 재탄생시켜 선보인다.
일시 9월 25일
장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관람료 R석 5만원 S석 4만원 A석 3만원 B석 2만원
문의 02-580-1300
추석을 전후해 하반기 기대작들이 솔솔 개봉한다.
우선 <푸른소금>이 9월 1일 첫 테이프를 끊는다. 송강호와 신세경이 연인으로 호흡을 맞춰 주목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챔프>는 시력을 잃어 가는 기수 승호(차태현)와 절름발이 경주마 우박이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경주마 루나의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돼 화제가 되고 있다. 강풀 원안의 영화 <통증>은 통증을 못 느끼는 남자 남순(권상우), 작은 통증에도 민감한 여자 동현(정려원)의 이야기를 다룬다. ‘가문시리즈’ 4편 <가문의 수난>은 홍회장(김수미) 일가가 처음으로 해외여행을 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담는다.
<푸른소금> 9월 1일, <챔프> 9월 7일 개봉 <통증> <가문의 영광> 9월 8일 개봉
한국의 전통기예 버나놀이로 펼쳐지는 연극 <아비 찾아 뱅뱅돌아>가 막을 올린다. ‘버나놀이’를 전면에 내세워 연희극을 창작했다. 서커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저글링, 이집트 전통 춤인 ‘수피댄스’ 등 뱅뱅 도는 시각적 재미를 극대화했다. 극의 음악들은 동해안별신굿을 모티브로 해 만들어졌으며, 20여 가지의 악기로 연주되는 전통적이면서도 이국적인 사운드가 보는 재미를 더한다.
일시 9월 16~18일
장소 남산국악당
관람료 일반 3만원 학생 2만원
문의 1544-1555
K-공감누리집의 콘텐츠 자료는 「공공누리 제4유형 :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의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사진의 경우 제3자에게 저작권이 있으므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콘텐츠 이용 시에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하며, 위반 시 저작권법 제37조 및 제138조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출처] K-공감누리집(gonggam.korea.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