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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

광복절 맞이 서울시향 무료공연




서울시립교향악단(이하 서울시향)이 광화문광장에서 <광복 66주년 기념 음악회>를 연다. 서울시향은 2005년부터 매년 광복절을 경축하고 시민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대규모 야외 연주회인 <광복절 기념 음악회>를 개최해 왔다. 마에스트로 정명훈의 지휘, 정상급 연주자의 협연 등으로 뜨거운 참여와 호응을 받으며 서울을 대표하는 문화행사로 자리 잡았다.



광복 66주년을 경축하는 이번 음악회 역시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마에스트로 정명훈의 지휘로 2011 차이콥스키 콩쿠르 입상자인 피아니스트 손열음, 소프라노 서선영, 그리고 한국인 최초 베를린 도이체오퍼 주역가수로 활동 중인 테너 요셉 강이 무대에 오른다. 젊은 소리꾼 이자람이 아비뇽 오프 페스티벌(Avignon Festival Off) 초청작이었던 <사천가>로 참여한다.

이번 무대에서는 2011 유럽순회공연(8월 19~27일) 프로그램 중 차이콥스키 교향곡 6번 <비창> 3악장과 서울시향의 첫 인터내셔널 발매 음반 수록곡인 라벨의 <라 발스>도 연주한다. <라 발스>는 정명훈 예술감독의 장기인 프랑스 음악으로 작년 5~6월 진행된 유럽 투어에서 호평을 받은 곡이다. 이번 음악회는 1만2천여 명이 선착순으로 입장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우천 시는 다음날인 광복절 오후 8시 동일 장소에서 진행한다.

글ㆍ김선영 인턴기자

일시 8월 14일 오후 8시
장소 광화문광장
문의 120(다산콜센터)



클래식 <2011 아시아전통오케스트라>
광복절을 맞아 아시아 지역의 평화와 화합의 노래를 연주하는 ‘아시아전통오케스트라’가 세종문화회관 무대에 오른다. 이번 무대는 대한민국을 비롯해 아세안(ASEAN : 동남아시아국가연합) 10개국의 52종 전통악기로 꾸며진다. 각기 다른 전통악기들을 한국과 아세안의 작곡가·음악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 조율해 연주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작곡가 겸 지휘자 김성국(중앙대학교 국악대학 교수)의 세련된 편곡으로 재탄생한 <쾌지나 칭칭>을 오프닝으로 해 캄보디아의 <레브리>, 인도네시아의 <벤가완 솔로>, 미얀마의 <키렛 프데이다>, 베트남의 <판타지 베트남> 등 총 11개국의 민속음악들을 선보인다.

피날레를 장식할 작곡가 박범훈(교육문화수석)의 ‘사랑해요, 아시아’는 <2011 아시아전통오케스트라>의 평화와 화합의 뜻을 담은 곡으로 각국의 특징적이고 민속적인 선율을 느껴 볼 수 있다. 휘모리장단의 큰 틀에 11개국 52종의 전통악기 연주, 각국의 언어로 된 가사, 각국의 특징적이고 민속적인 선율로 구성해 나라와 나라가 서로 화합하기를 염원하는 마음을 표현했다.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 홈페이지(www.cct.go.kr)에서 8월 12일까지 사전예약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일시 8월 15일
장소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관람료 무료
문의 02-745-3880~1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다니엘 바렌보임 평화콘서트’가 열린다. 27년 만에 내한한 거장 다니엘 바렌보임의 지휘 아래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가 장벽을 넘어 화합과 평화의 염원을 노래할 예정이다. 분쟁 지역인 아랍과 이스라엘의 젊은 연주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구상 유일한 분단국가인 한국의 DMZ에서 여는 콘서트라 의미가 깊다.

일시 8월 15일
장소 임진각 평화누리 야외공연장
관람료 전석 3만5천원
문의 1577-5266


‘피겨여왕’, ‘더반의 여왕’ 김연아가 오는 8월 13~15일 3일간 아이스쇼를 통해 국내 팬들에게 ‘오마주 투 코리아’를 선보인다. 김연아를 비롯해 2011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자 패트릭 챈(캐나다), 2010 밴쿠버올림픽 페어 금메달리스트 셴 슈에-자오 홍보(중국), 밴쿠버올림픽 아이스댄스 금메달리스트 테사 버추-스캇 모이어(캐나다) 등 세계 정상급 스케이터들이 총출동한다. 동계올림픽을 연상할 수 있는 무대와 첨단 특수 효과, 화려한 LED 영상 효과 등을 총동원해 지상 최대의 아이스쇼를 펼친다.

일시 8월 13~15일
장소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관람료 KISS & CRT존 29만7천원, SR석 21만원 R석 16만5천원 S석 11만원
문의 1544-1555


국내 유일의 만화전문 축제인 부천국제만화축제(BICOF)가 14회를 맞는다. ‘이제는 스마툰(Smart+Cartoon)이다- 스마트한 세상, 새롭게 만나는 만화’를 주제로, 주제전시인 ‘스마툰’을 포함해 1985년 발간된 최초의 순정만화 무크지 <아홉 번째 신화>를 복간한 작품도 전시한다. 고(故) 김종래 작가 사후 10주년 기념전시인 ‘김종래 특별전’과 세계어린이 만화가 대회, 코스프레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일시 8월 17~21일
장소 한국만화박물관 및 영상문화단지 일대
문의 032-310-3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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