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정트리오의 정명화·정경화 자매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음악축제의 하나인 <제8회 대관령국제음악제>의 공동 예술감독이 돼 고국 팬 앞에 선다.
두 자매와 카리네 게오르기안(첼로), 리처드 스톨츠만(클라리넷), 로베르토 디아즈(비올라)를 비롯해 떠오르는 젊은 연주자인 손열음, 김태형(이상 피아노), 신현수(바이올린) 등 국내외 최정상 음악가 45명이 향연을 벌인다.
오는 7월 24일부터 8월 13일까지 ‘일루미네이션(빛이 되어)’을 주제로 열린다. <대관령국제음악제>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주무대가 될 알펜시아를 비롯한 강원도 일원에서 공연이 펼쳐진다.
정 자매가 예술감독을 맡아 더욱 관심이 높은 이번 음악제는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이라 할 수 있는 ‘저명 연주가 시리즈’ 티켓 사이트를 오픈하자마자 1~2일 안에 모두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저명 연주가 시리즈’ 외에도 강원도 내 곳곳에서 ‘찾아가는 음악회’가 개최된다. 이를 통해 강원도민과 강원도를 찾는 관광객들은 진정한 클래식 축제를 경험할 수 있다.
이 밖에 <대관령국제음악제>에서는 저명 연주가와 교수진이 다양한 국적의 뛰어난 학생들을 지도하는 열린 강의 ‘마스터 클래스’, 세계적인 음악가와 예술계 리더들이 시사와 음악에 관련된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좌담회 ‘음악가와의 대화’ 등 다채로운 무대로 꾸며진다.
글ㆍ김선영 인턴기자
일시 7월 24일~8월 13일
장소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와 도내 시군
관람료
R석 5만원 S석 4만원
문의 02-725-3394~5
오페라 <메밀꽃 필 무렵>
서정적인 묘사가 돋보이는 이효석의 소설 <메밀꽃 필 무렵>이 오페라로 다시 태어난다. 구미오페라단(단장 박영국)은 ‘제2회 대한민국 오페라 페스티벌’에 오페라 <메밀꽃 필 무렵>을 무대에 올린다.
경북지역에서 가장 많은 공연과 매년 수준 높은 오페라를 개최해 온 구미오페라단은 지역민들의 문화적인 욕구 충족과 더불어 수준 높은 고급문화의 저변확대에 이바지해 온 팀이다. 특히 한국적인 창작오페라를 많이 만들어온 곳으로 유명하다.
오페라 <메밀꽃 필 무렵>은 제2회 대한민국오페라대상 창작부문 금상을 받은 작품으로 한국서정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작품이다. 탁계석 대본, 우종억 작곡으로 한국 서정미학의 극치로 평가받고 있다. 평창을 배경으로 한 이번 공연은 한국 오페라 발전에 기여함과 더불어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축하하는 무대다.
오페라는 원작을 바탕으로 봉평 장이 서는 장터 주막에서부터 시작된다. 평생 떠돌이로 이 장터 저 장터를 옮겨가는 허생원과 아버지인 줄도 모르고 한패가 되어 떠도는 동이, 그리고 조선달의 모습을 그린다.
일시 7월 21~24일
장소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관람료 VVIP 25만원 VIP 15만원 R석 10만원 S석 7만원
문의 054-453-9926
개봉 당시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았던 동명의
미국영화를 원작으로 한 뮤지컬 <코요테 어글리>가 무대에 올랐다. 시골소녀가 열심히 노력해 뉴욕에서 성공한다는 이야기다. ‘모두가 함께 했기 때문에 이뤄낼 수 있다, 노력하면 꿈을 이룰 수 있다’는 교훈을 담고 있는 이 뮤지컬은 영화에서처럼 ‘쇼’적인 부분을 강조해 흥겹게 즐길 수 있도록 제작됐다. 아이돌 그룹 f(x)의 루나가 여주인공 ‘바이올렛’역을 맡았다.
일시 8월 15일까지
장소 한전아트센터
관람료 R석 9만원 S석 7만원 A석 5만원
문의 1577-1876![]()
포항시와 포스코가 주관하는 포항국제불빛축제가 올해 8회를 맞는다. ‘세상의 불과 빛, 포항에서 춤추다’라는 슬로건의 포항국제불빛축제는 불꽃쇼뿐 아니라 연극, 무대행사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개막 축제공연과 뮤직 불꽃 쇼로 시작되는 이번 축제는 해변 가요제와 국내 연화업체의 프린지 페스티벌, 한여름 밤의 콘서트, 2012 풍등띄우기 행사 등이 준비돼 있다. 축제의 하이라이트 국제 불꽃 경연대회에서는 포르투갈, 중국, 호주, 한국이 2시간 동안 약 8만 발을 쏘아 올리는 박진감을 줄 예정이다.
일시 7월 28~31일
장소 포항 북부해수욕장, 형산강 체육공원, 시내일원
문의
054-270-2253![]()
일산 킨텍스 제2홀에서 열리는 2011 Hi Dino 공룡엑스포에서는 중국의 세계적인 자연사 박물관인 자공공룡박물관, 중경자연박물관, 내몽고박물원의 국보급 소장품들이 최초로 연합 전시된다.
공룡의 출연과 멸종 그리고 지구 생명의 탄생과 진화까지 한눈에 이해할 수 있는 테마전시로 체계적이고 생동감 넘치게 구성돼 있다. 가장 목이 긴 공룡으로 알려진 ‘마멘치사우루스’, 세계에서 두 마리 화석밖에 없는 ‘주첸고사우루스’의 진품을 확보해 전시하고 있다.
일시 8월 18일까지
장소 일산 킨텍스 제2홀
관람료 대인 1만5천원 소인 1만3천원
문의 1577-6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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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공감누리집(gonggam.korea.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