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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

미술계 레이디가가 한국 나들이




‘미술계의 레이디가가(Lady GaGa)’로 불리는 데이비드 라샤펠의 작품이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전시된다.

데이비드 라샤펠은 세계 유명인들이 함께 작업하고 싶어하는 포토그래퍼이자 팝아티스트다. 최근에는 <아메리칸 포토 매거진>이 선정한 ‘전 세계 사진계에서 가장 중요한 10인’에 선정되기도 했다.



내년 2월 26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는 유명인사를 담은 작품을 비롯해 재해·죽음·소비·축적 등을 주제로 한 1백80여 작품을 선보인다.

라샤펠은 그동안 암울한 미래를 많이 다뤄 왔다. 미켈란젤로의 ‘The Deluge’에서 영감을 얻은 <Deluge(대홍수)>는 물질주의를 비판한 작품이다. <Museum(미술관)>은 미술시장과 미술소유 개념을 비평, <Cathedral(대성당)>에서는 영적 가치의 소멸을 다루고 있다.

자본주의 사회가 낳은 부에 대한 욕망을 풍자하는 등 팝아트적 요소를 가미한 것도 특징 중 하나다. <Consumption(소비)>, <Accomulation(축적)> 시리즈의 작품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시는 긴 여운을 통해 우리의 지난날과 앞날을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한다.

정리·김이슬 인턴기자

일시 2012년 2월 26일까지
장소 예술의전당
문의 02-566-0835

공연 2011 Charity Peace Concert 지구촌 곳곳에서 재난과 재해로 힘겨워하는 이들에게 희망을 선물할 공연이 열린다. 세계평화의 날 30주년을 맞이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뮤지컬 갈라쇼 형식으로 <드림걸즈>의 ‘One Night Only’와 ‘Listen’, <명성황후>의 ‘나의 운명은 그대’, <미스사이공>의 ‘Last Night of the World’를 선보인다.

일시 11월 29일
장소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문의 070-7732-5900

전시 오리지널 인체의 신비
지난2002년 한국 전시회 당시 2백50만명이라는 기록적인 관람객수를 동원한 <오리지널 인체의 신비>가 다시 한 번 한국을 찾았다. 이전 전시와 달리 올해 전시는 스토리가 있다는 점이 색다르다. 시간의 흐름에 따른 사람의 탄생, 성장, 노화의 진행 과정을 담았다. 예술성도 가미했다. 이전 전시의 표본들이 그냥 서 있었다면 올해의 표본들은 색소폰 연주, 높이뛰기, 피겨스케이팅을 하는 모습 등으로 생동감을 더했다.

일시 2012년 3월 8일까지
장소 용산전쟁기념관
문의 02-541-3184

축제 양평 김장축제 올겨울 김장철을 맞아 미리 김장 준비를 체험할 수 있는 김장축제가 곳곳에서 열린다. 그중 양평군 농촌체험마을에서 진행하는 김장축제는 고송리 마들가리마을, 연수리 보릿고개마을 등 총 7개 마을이 참여한다. 김장축제는 마을에서 직접 수확한 배추와 재료로 다양한 김장법 및 먹거리 체험을 할 수 있다. 방문객들은 고무장갑, 앞치마, 김장통 등만 준비해 가면 된다.

일시 12월 31일까지
장소 양평군내 농촌체험마을
문의 031-774-5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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