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교육(Education)과 모험(Adventure)이 어우러진 에듀벤처 뮤지컬 ‘파라오는 살아 있다’가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에게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 작품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교훈적인 내용에 모험적 요소를 가미해 흥미진진한 이집트로의 여정을 펼쳐보인다. 또한 막대한 제작비를 들인 환상적인 무대와 음악으로 공연 내내 어린이들의 이목을 사로잡는다.
소설 <연금술사>를 토대로 제작한 ‘파라오는 살아 있다’는 2005년 여름 처음 선보여 어린이 뮤지컬 ‘마법전사 미르가온’의 최고 흥행 기록을 경신한 데 이어 2006년과 2007년 여름 다양한 버전으로 재연돼 언론과 관객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뮤지컬은 연금술을 배워 세상을 반짝반짝 빛나게 만드는 꿈을 가진 성실한 목동 에밀리오가 어느 날 이집트로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로 시작된다. 별님과 연금술사 할아버지의 응원을 받으며 꿈을 찾기 위해 시작한 여정은 처음에는 마냥 신날 것만 같았지만 배를 잘못 타서 해적선에 오르고, 폭풍을 만나 사막에 떨어져 도적들도 만나고, 겨우 도착한 피라미드 앞에서 스핑크스의 수수께끼를 풀어야만 하는 고초가 계속된다. 그러던 중 에밀리오는 엉뚱하지만 든든한 친구 클라라를 만나게 되고 별님의 안내를 받아 씩씩하게 이집트로 향한다.
에밀리오 역을 맡은 뮤지컬 배우 윤아름 씨는 “이 뮤지컬은 ‘꿈은 누구나 가질 수 있지만 노력해야 이룰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해준다”며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에게 좋은 추억과 교훈을 안겨줄 것”이라고 말했다.
에밀리오는 꿈을 이룰 수 있을까. 그 해답은 8월 30일까지 극장 ‘용’을 찾으면 확인할 수 있다.
글·김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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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공감누리집(gonggam.korea.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