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천년의 어울림, 강릉 단오굿
일시 4월 17일(금) 오후 7시 30분
장소 국립국악원 예악당
관람료 A석 1만원, B석 8천원
문의 02-580-3300, www.ncktpa.go.kr
[SET_IMAGE]2,original,right[/SET_IMAGE]국립국악원이 한국문화 원형 찾기 시리즈의 하나로 2004년 황해도 꽃맞이굿, 2008년 제주 칠머리당영등굿에 이어 공연하는 ‘천년의 어울림, 강릉 단오굿’은 영동지역의 안녕과 생업의 번영을 기원하는 굿이다. 이번 공연은 풍농, 풍어,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제례와 망자의 극락왕생을 비는 등노래굿, 춤과 동작 위주의 관오가면극 등 모두 여섯 마당으로 꾸며진다. 중요무형문화재 제13호 강릉 단오굿 예능보유자인 빈순애와 전수조교 김명관 등 강릉단오제보존회 회원 40여 명이 참여한다.
이번 공연은 동국대 문화예술대학원 최종민 교수가 해설을 맡았다. 강릉 단오굿의 독특한 음악적 특색을 지닌 ‘청보장단’을 연구한 최 교수의 해설은 민요, 풍물놀이, 산조 등 우리 민속음악의 바탕인 굿의 매력을 깊이 들여다볼 수 있도록 돕는다. 최 교수는 “강릉 단오굿은 한국 축제문화의 원형을 엿볼 수 있는 독창적인 무당굿 축제로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세습무당이 의례를 진행한다. 세습무당들은 어려서부터 춤과 노래, 무악을 익혀 판소리, 농악, 민속춤 등 전통연희예술을 기반으로 세련된 공연예술을 만들며 전통을 잇고 있다”고 설명했다.
[SET_IMAGE]3,original,right[/SET_IMAGE]2009 서울연극제 공식 초청작 ‘봄날’
일시 4월 22일(수)~28일(화)
장소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관람료 R석 4만원, S석 3만원, A석 2만원
문의 02-744-7304, artstheater.arko.or.kr
봄과 불이라는 자연의 원초적 상징을 바탕으로 한 연극 ‘봄날’은 1984년 극단 ‘성좌’에 의해 초연됐다. 현실적 문제를 설화적 세계로 이끌어내 모성을 통한 화해 모색이라는 주제를 보여줬다는 점에서 이강백 작가의 희곡세계의 한 획을 긋는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초연 당시 출연한 배우 오현경이 25년 전 무대에서와 같은 아버지 역으로 출연한다. TV와 무대를 오가며 꾸준한 활동을 보여주는 이대연이 큰 아들로, 극단 ‘백수광부’의 단원들이 자식들로 분해 ‘봄날’의 봄기운을 한층 북돋운다.
[SET_IMAGE]4,original,left[/SET_IMAGE]인도 현대미술전-세 번째 눈을 떠라!
일시 4월 17일(금)~6월 7일(일) 오전 10시~오후 6시 (토·일요일 오후 9시까지)
장소 국립현대미술관 1·2전시실
관람료 5천원
문의 02-2188-6114, www.moca.go.kr
국립현대미술관은 2009년도 국제기획전 ‘인도 현대미술-세 번째 눈을 떠라’전을 통해 또 하나의 인도를 보여주고자 한다. 그동안 예술의 중심이라 여겨졌던 서구 미술을 넘어 새로운 가능성을 찾고 있는 이 시대, 아시아 현대미술, 특히 인도 현대미술은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전시에 소개되는 작가 27명의 작품 1백10여 점은 화려한 과거의 문명국으로만 알려진 인도의 모습에 현대의 인도를 덧입힌다.
글·김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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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공감누리집(gonggam.korea.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