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문화/생활

신데렐라 몸짓에 취할까 거장들 화폭에 빠질까

[SET_IMAGE]2,original,right[/SET_IMAGE]신데렐라

일시 3월 20일(금)~24일(화) 오후 7시 30분. 단 21일은 오후 3시, 7시 30분 2회 공연. 22일은 오후 3시 1회 공연
장소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문의 02-587-6181

국립발레단과 천재 안무가 장 크리스토프 마이요가 만났다. ‘신데렐라’는 현대적이고 감각적이며, 안무가 마이요만의 독특하고 신선한 비틀기가 중심이 된 작품. 캐릭터와 스토리라인 역시 기존작과 완전히 다르다. 신데렐라 친부와 친모의 사랑, 친부를 향한 계모의 비뚤어진 사랑 등 다양한 이야기 구조가 나타난다. 캐릭터 간의 내면 갈등이 치밀하게 묘사된 것도 이번 공연의 특징. 네덜란드 국립발레단에서 활동하는 김지영 씨가 신데렐라로, 우리나라 국립발레단의 주역 김주원 씨가 신데렐라의 친모로 출연한다. 



[SET_IMAGE]3,original,left[/SET_IMAGE]코리아 환타지

일시 3월 18일(수)~21일(일)
장소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문의 02-2280-4283

우리나라의 다양한 전통춤과 창작춤을 모아 재구성한 공연으로 국립무용단의 대표 레퍼토리다. 학춤, 부채춤, 진도 강강술래, 장고춤, 살풀이 등 한국의 전통춤을 현대적 감각으로 무대화하고, ‘사랑가’ ‘신라의 기상’ ‘춘설’ ‘기도’ 등 창작품 속 주목을 받았던 춤들을 함께 모았다. 그동안 세계 70여 나라 무대에 올라 관객들의 열띤 반응과 박수를 받았다. ‘정중동’(靜中動)과 ‘동중정’(動中靜)이 어우러지고 흥과 한, 해학과 솔직함이 살아있는 ‘몸짓’을 느낄 수 있다.



[SET_IMAGE]4,original,right[/SET_IMAGE]마술피리

일시  3월 10일(화)~15(일) 평일 오후 7시 30분. 토요일 오후 3시,  7시 30분. 일요일 오후 3시
장소  LG아트센터
문의  02-586-5282

‘마술피리’는 모차르트의 오페라 중에서도 가장 독특한 위치에 있는 작품이다. 서민적이고 세속적이며, 항상 다양한 갈등과 고민을 겪어야 하는 인간의 내면을 섬세하게 그리고 있기 때문. 이번 국립오페라단의 마술피리는 원작의 느낌을 충분히 살리면서도 우리나라 특유의 따뜻함을 더했다. 또 화려한 무대와 폭넓은 음악이 감동의 깊이를 더한다. 주인공인 ‘밤의 여왕’으로는 소프라노 카타르지나 돈달스카와 김성혜가 더블 캐스팅됐다. 지휘자는 요하네스 슈테르트, 연출은 마이크 애시맨.



[SET_IMAGE]5,original,right[/SET_IMAGE]한국근대미술걸작전, 근대를 묻다

일시 3월 22일(일)까지
장소 덕수궁미술관
문의 02-757-1800 www.koreamodern.com

20세기 초 격변의 역사를 당시 화가들은 어떻게 바라봤을까? 이번 전시는 이 질문에 대한 답변과도 같다. 이중섭, 박수근, 김환기, 천경자, 오지호 등 한국미술을 이끌어온 거장 105명의 작품 232점을 통해서 근대인들의 삶과 꿈을 여실히 보여준다. 또 당시 화가들이 역사를 어떻게 표현했고, 이러한 작품들이 한국 미술사에서 어떤 역할을 했는지도 엿볼 수 있다. 관람료는 무료. 단, 덕수궁 입장료는 별도다.     

글· 이지은 기자



지금 정책주간지 'K-공감' 뉴스레터를 구독하시고,
이메일로 다양한 소식을 받아보세요.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