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 투표에는 현재 제주도와 그랜드캐니언, 아마존, 이구아수 폭포, 킬리만자로, 몰디브 등 최종 후보지 28곳이 경쟁하고 있다. 각 국가 간의 투표 경쟁도 달아오르고 있다. 뉴세븐원더스 재단은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하는 인터넷 투표와 전화
투표를 집계해 오는 11월 11일, 최종 7대 경관을 발표할 예정이다.
총 4백41곳 중 동북아시아에선 대만의 유산과 함께 28위 최종후보지에 이름을 올린 제주도의 선전 소식이 전해지자 ‘7위 입성’을 향한 범국민적 캠페인도 더욱 힘을 얻고 있다.![]()
제주도 출신 배우 고두심씨를 비롯한 연예인, 스포츠스타와 더불어 정계도 발 벗고 나섰다. 제주-세계7대자연경관 선정 범국민추진위원회 홍보대사 단장을 맡고 있는 고두심씨는 “1백40원 정도 드는 전화 한 통이면 제주도가 세계 7대 자연경관으로 선정돼 국가 브랜드 가치가 올라간다”면서 “국가 브랜드를 위해 1백40원 아끼지 말고 전화 투표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과 관련해 ‘1백40원 애국’이라는 말도 나오고 있다. 이제 올해 11월 11일이 예년과 다름없이 ‘빼빼로데이’로 남느냐, ‘제주,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일’로 기록되느냐는 국민의 관심에 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제주도가 세계 7대 자연경관에 선정되면 경제적 가치뿐 아니라 자연경관을 잘 보존하는 친환경적인 국가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어 국가 브랜드 가치 향상에 기여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그로 인한 경제적 파급 효과도 엄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뉴세븐원더스가 2007년 진행했던 ‘세계 신 7대 불가사의’에 선정된 페루의 마추픽추는 70퍼센트, 요르단의 고대도시 페트라는 62퍼센트 관광객이 증가한 것을 볼 때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뉴세븐원더스 측은 이번 선호도 투표에서 약 1억명 이상의 표를 얻어야 선정 가능성이 있을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투표는 전화 투표와 뉴세븐원더스 홈페이지(www.new7wonders.com)를 통한 인터넷 투표로 진행한다. 인터넷 투표보다는 전화 투표가 간편하다. 전화 투표했던 사람이라 하더라도 인터넷 투표가 가능하다. ![]()
▶ 001-1588-7715로 전화를 건다. ▶ 사무국 직원의 영어 안내 멘트(60초)와 ‘삐’
소리 청취 후 ▶ 7715(제주도 선정 코드)를 정확하게 입력한다. ▶ 감사 인사말이
나오면 전화를 끊는다. 제주도 코드입력까지 마치면 1분30여 초, 국제전화 사용료 1백44원(KT인터넷 전화 100원) 정도의 요금이 발생한다.
투표 마감은 11월 10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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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공감누리집(gonggam.korea.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