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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

‘톡톡’ 아이디어 상품 아시나요?




 

아무리 우수한 상품도 판로가 없다면 무용지물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중소기업청이 중소기업들의 아이디어 상품을 한자리에 모았다. 중소기업은 판매할 수 있는 길이 생겨 좋고 소비자들은 신선한 아이디어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어 더 좋은 ‘아이디오몰(IdeOMall)’로 가보자.

지난 9월 8일 롯데마트 서울 금천점에 문을 연 ‘아이디오몰’은 중소기업청이 지난해부터 실시하고 있는 중소기업 아이디어 상업화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우수한 아이디어를 가지고도 비용 부족 등의 이유로 제품 개발을 활발히 하지 못하는 중소기업들이 우여곡절 끝에 제품을 개발해도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들 제품의 판매를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이를 위해 중소기업청은 상설 판매장의 판매·전시대 설치비 및 판매사원 인건비 등 시범 운영에 필요한 공동 경비를 지원하고, 롯데마트 서울 금천점은 매장 무상임대 및 관리비 할인, 홍보 전단지를 활용한 제품 소개 등을 지원했다.








 

아이디오몰은 중소기업의 판로를 개척해 기업 이익에도 도움을 주지만 톡톡 튀는 아이디어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을 위해서도 유용한 제품을 다양하게 구비하고 있다.

염색약을 넣고 쓱쓱 빗기만 하면 편리하게 염색이 되는 염색용 헤어브러시, 교통안전신호와 야간 응급신호 기능이 가능한 ‘엑스스틱’, 거치형이라 주인의 두 손이 자유로운 애견 전용 드라이기, 원하는 모양으로 조립이 가능한 어메이징 박스, 기존 자전거에 간단하게 장착하면 전기자전거가 되는 장비 등이 대표적이다.

또 화분 바닥에 실리콘 압착핀을 부착해 화분이 넘어지지 않고 기능성 토양을 사용해 수시로 물을 주지 않아도 되는 화분, 치킨이나 등갈비를 먹을 때 나무젓가락이나 포크보다 훨씬 편리하고 위생적으로 먹을 수 있는 손가락집게 등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제품들이 소비자를 기다리고 있다.

중소기업청 김형영 창업진흥과장은 “아이디오몰을 성공적으로 정착시켜 정부가 우수 아이디어를 가진 사람들의 창업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판로 개척까지 도와 성공을 책임진다는 선례를 남길 것”이라고 말했다.


글·우매화 객원기자


중소기업청 창업진흥과 ☎ 042-481-4535
중소기업진흥공단 신제품개발실 ☎ 031-496-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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