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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





Q. 인천에서 전동 지게차를 생산하는 업체입니다. 유럽지역으로 수출하려 하는데 안전인증을 받아 오라고 합니다. 안전인증을 국내에서도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하던데 어디에서 받을 수 있나요?

한종수 (인천시 남동구 장수동)

A. 한국산업안전공단에서는 산업현장에서 사용되는 기계기구, 안전장치, 보호기구 등이 안전하게 설계·제작되고, 널리 사용되도록 지원함으로써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S마크 안전인증’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SET_IMAGE]2,original,left[/SET_IMAGE]산업안전보건법의 규정에 의거하여 제품의 안전성과 신뢰성 및 제조자의 품질관리능력을 종합 심사하여 안전인증기준에 적합한 경우 인증을 부여하는 안전인증제도는 산업용 기계·기구 및 설비 등이 대상입니다.
유럽연합(EU) 등 일부 지역 및 국가에서 자국 내로 제품을 수출을 하는 경우 안전인증의 취득을 의무화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산업안전공단에서는 국제 인증기관과 상호인정 협정체결 등을 통해 국내기업의 해외인증 취득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안전인증의 신청은 사업주가 직접 온라인 또는 방문을 통해 한국산업안전공단에 하시면 됩니다. 안전인증제도는 산업재해예방을 위해 제품과 설비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순수 임의인증제도이며, 산업안전공단으로부터 안전인증을 받은 업체는 기계·기구의 포장 및 용기 등에 안전증표(S마크)를 표시하거나 인증 받은 사실을 광고하실 수 있습니다.
안전인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032-5100-865~70으로 문의하거나 한국산업안전공단 안전인증 홈페이지(www.kosha.or.kr)를 참고하면 됩니다.





[SET_IMAGE]3,original,right[/SET_IMAGE]Q. 고등학생인데요 원자력 발전과 관련해서 몇가지 궁금한 점이 있어서요. 먼저 방사선과 방사성물질은 어떻게 다른가요?

김일수 (서울시 영등포구 대림동)

A. 방사선을 방출하는 물질을 방사성물질이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스탠드에서 나오는 빛을 ‘방사선’이라고 가정한다면, 스탠드 자체는 ‘방사성물질’에 해당합니다. 방사선은 우리 주변 어디에나 존재합니다. 태양에서도, 땅속에서도, 심지어는 음식물이나 우리 몸 속에서도 방사선이 나오지요. 이렇게 우리 주변에 늘 존재하는 방사선을 자연방사선이라고 하고, 이와 달리 인위적인 행동에 의해 발생하는 방사선을 인공방사선이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병원에서 검사나 치료에 쓰이는 방사선, 공항에서 쓰이는 보안 검색장치의 방사선, 원자력발전소 같은 곳에서 발생되는 방사선 등이 인공방사선에 해당하지요. 자연방사선과 인공방사선은 각각 근원이 다르지만, 방사선의 성질 자체에는 차이가 없습니다. 

Q. 원자력 발전에서 사용 후 핵연료는 어떻게 처리하나요?

A. 사용 후 핵연료의 처리 방법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사용 후 핵연료 자체를 고준위 방사성폐기물로 간주하고 직접처분하는 방법과, 일정기간 냉각 및 저장 과정을 거친 후 다시 사용할 수 있도록 재처리하는 방법입니다. 재처리할 경우 추출한 우라늄과 플루토늄을 연료로 다시 가공해 발전소에서 사용할 수 있어요. 이를 혼합산화물(MOX)연료라고 합니다. 프랑스·일본·러시아 등이 이러한 방식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반면 미국은 직접 처분 방식을 취하고 있고, 우리나라는 결정 못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Q. 경주시가 방사성폐기물처분장 최종 부지로 선정되었는데 언제쯤 시설을 가동하나요?

A. 2008년 말쯤에 준공할 예정입니다. 숱한 우여곡절을 겪었지만, 특별법 제정, 사전 부지조사, 투명한 절차 공고 등 법과 규정에 따라 주민투표를 거쳐 경주를 최종 후보지로 선정하였습니다. 앞으로 환경부의 사전 환경성 검토 등 전원개발사업 예정구역 지정고시, 환경영향평가 및 지자체 의견수렴 등 실시계획 승인, 그리고 부지특성조사, 방사선환경영향평가 등 건설, 운영허가에 따르는 각종 법적 허가절차를 거쳐 건설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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