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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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우주인 선발 열기 계속 이어지길[/B]
[SET_IMAGE]3,original,left[/SET_IMAGE]우리나라의 첫 우주인 선발이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우리 사회가 우주인 선발에 뜨거운 관심을 보이는 것은 우주가 주는 무한한 꿈 때문이다. 우주인 프로젝트에 드는 비용은 무려 260억 원에 이른다고 한다. 이 때문에 우주개발 역량보다는 국가홍보를 위해 비싼 돈을 들여 우주인 선발을 하는 게 아니냐는 우려도 있다. 하지만 국력에 비춰 볼 때 그만한 가치는 충분히 있다고 생각한다.
‘처음’이 의미가 있는 것은‘뒤이어 연결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이다. 흔히 우리 사회에선‘처음’만 주목을 하고 그 이후에는 관심이 없거나 흐지부지되는 현상을 자주 목격하곤 한다. 우주인 선발도 마찬가지다. 현재의 열기를 계속 이어나가야 한다. 첫 우주인 배출에 심혈을 기울여야겠지만 그 이후에 대해서도 미리 준비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우리나라가 우주 선진국이 되기 위해선 미국 항공우주국(NASA)과 같은 우주개발프로젝트 총괄 기관을 만드는 것도 고려할 만하다는 생각이 든다.
[RIGHT]권사문(경북 문경시 문경읍 갈평리)[/RIGHT]
[B]배추값 폭락 안타까워[/B]
풍성한 수확의 계절이다. 올해는 비가 적게 온 데다 일조량이 풍부해 과일이나 배추의 작황이 무척 좋은 편이라고 한다. 소비자 입장에선 반가운 일이지만 농작물을 애써 가꾼 농민들의 한숨소리가 들려와 씁쓰레하다. 배추농사를 짓는 어머니와 전화통화를 할 때마다 가슴이 아파온다. 해마다 배추농사를 지어 자식들에게 손 벌리지 않고 굳세게 살아오신 어머니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배추는 심어만 놓으면 저절로 쑥쑥 크는 것 같지만 손이 많이 가는 작물이다. 여린 만큼 해충에 시달리기도 쉬운 데다 속이 알차게 자라도록 포기를 감싸 묶는 것도 여간 힘든 일이 아니다. 늦여름부터 배추를 기르느라 애를 써온 어머니의 노력이 수포로 돌아가는 것 같아 착잡하다. 배추 출하량이 워낙 많은 데다 값싼 중국산 김치까지 대량 수입돼 애써 가꾼 배추가 제값을 받지 못하기 때문이다. 농민들에게 효율적인 농작물 재배를 유도해 앞으로는 이러한 현상이 재발하지 않았으면 한다.
[RIGHT]김행정(부산 북구 만덕3동)[/RIGHT]
[SET_IMAGE]4,original,right[/SET_IMAGE][B]에이즈 예방에 철저한 대책을[/B]
최근 들어 수혈이나 혈액제제로 인해 에이즈에 감염되는 경우가 많아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 수혈로 인해 남편이 에이즈에 감염된 후 부인이 2차 감염된 사실도 밝혀져 충격을 더해준다. 하지만 사람들이 이 질병을 너무 무신경하게 받아들이고 있는 듯해 안타깝기만 하다. 당국은 에이즈 예방을 위한 대책 수립과 함께 감염자에 대한 보다 철저한 관리를 해야 한다. 아울러 수혈에 의한 감염이 발생하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수혈 관리에 만전을 기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아시아 각국과 연대해 범국가적 에이즈 퇴치를 위한 방안 수립도 필요하다. 이들 국가와 공동으로 에이즈 예방대책 기구를 만들어 에이즈 예방 및 홍보, 그리고 관리를 효율적으로 운용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RIGHT]김미라(서울 영등포구 도림동)[/RIGHT]
[SET_IMAGE]5,original,left[/SET_IMAGE][B]아동학대 사전예방이 중요[/B]
최근 들어 아동학대가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이에 발맞춰 정부도 민간 아동복지단체에 위탁하거나 아동보호전문기관을 설립, 아동권리 사업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아동 업무를 맡고 있는 전문가들은 아동 학대의 사후처리에 비용과 노력을 기울이기보다는 예방활동에 힘을 쏟는 게 훨씬 효율적이라고 얘기한다. 사전 예방활동의 대표적인 예로 아동과 부모, 그리고 신고의무자 교육을 들 수 있다. 하지만 신고의무자 교육을 제의하면 동의하는 단체가 드문 게 현실이다.
정부가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변화를 요구하고 있지만 일선현장에선 제자리에서만 맴돌아 안타깝다. 보다 나은 복지시스템이 갖춰지려면 민간기관과 공공기관의 긴밀한 파트너십이 형성돼야 할 것으로 여겨진다.
[RIGHT]오광식(전남 목포시 상동)[/R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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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공감누리집(gonggam.korea.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