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올 추석 연휴에는 이런 걱정을 한 번에 털어낼 수 있게 됐다. 국토해양부가 철도, 고속버스, 여객선, 항공 등 교통정보는 물론 고속도로와 국도의 교통상황을 한눈에 알 수 있는 사이트를 열었기 때문이다.
이 사이트에 접속하면 권 씨의 바람대로 한 사이트에서 고속도로와 국도, 대중교통 상황을 모두 파악할 수 있다. 또 자동차를 이용할 때도 노트북, 무선인터넷 등을 이용해 사이트에 접속해서 정체가 덜한 고속도로나 국도를 찾아 우회함으로써 빠르게 고향으로 갈 수 있다. 김 씨의 노부모 걱정도 이 사이트를 통하면 바로 해결된다. 자동차, 고속버스, 비행기에 배편까지 알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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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 따로 서비스되던 주요 교통수단별 교통정보가 통합된 하나의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국토해양부 정내삼 대변인은 “고속도로가 막히면 국도 사정이 궁금하고, 기차표가 없으면 시외버스를 알아보는 식으로 교통수단별 상호 대체이용 욕구가 있었는데 그동안 따로 서비스되어 불편했던 것이 사실”이라며 “승용차, 기차, 버스, 항공, 여객선 등 모든 교통정보가 하나의 홈페이지에 아웃링크 방식으로 집합돼 있어 귀성·귀경객들이 편리해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사이트를 통하면 고속버스, 철도의 구간별 출발 및 도착시간과 잔여석 여부, 전국 고속도로의 실시간 현황, 지역별 국도 상황에다 고속도로, 국도의 CCTV 화면 및 전국 교통정보(진출입 통제구간, 우회구간, 교통속보, 임시화장실 등)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다.
추석 교통정보는 국토해양부 홈페이지 외에 한국철도공사, 한국도로공사 등 50여 개의 유관기관과 소속기관 홈페이지에 마련된 배너를 클릭하면 24시간 언제든지 접속할 수 있다. 한편 추석 귀성·귀경길 날씨정보는 추석 일주일 전부터 기상청 홈페이지(www.kma.go.kr)를 통해 볼 수 있다.
글·최철호 객원기자
추석 교통정보 hangawi.mltm.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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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공감누리집(gonggam.korea.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