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정선군은 창조지역사업에 ‘아리랑의 고향 정선 브랜드 강화사업’이 선정되면서 정선아리랑 브랜드 강화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정선의 전통가옥 등 생활문화를 한곳에 집적시켜 놓은 정선아라리촌을 대상지로, 정선아리랑을 테마로 한 스토리가 있는 문화관광체험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함으로써 정선아라리촌을 명실공히 정선의 거점으로 조성하는 문화정책 사업이다.
아리랑의 고향 정선 브랜드 강화 사업은 2013년까지 총 8억8천5백만원(국비 7억8백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3개년 계획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재단법인 정선아리랑문화재단 김우영 연구개발팀장은 “그동안 구축된 정선아리랑 관련 콘텐츠와 지역주민의 창조성을 결합해 정선아리랑 계승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겠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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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정선군은 기본계획 및 프로그램 개발과 함께 올해 정선아리랑제(9월 30일~10월 3일 개최 예정) 기간에 팸투어를 실시할 예정이다. 그 결과를 토대로 프로그램의 사업성을 평가해 2012년부터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돌입한다.
아리랑의 고향 정선 브랜드 강화 사업의 실행력 확보를 위해 별도의 홍보 마케팅 사업도 펼친다. 한국어·영어 버전의 문화관광 체험매뉴얼과 정선아리랑 소개 비주얼 아트북을 개발할 예정이다. 정선아리랑을 대표하는 홍보 캐릭터 아리(여)·랑이(남)도 개발하는 한편, 홈페이지 및 스마트폰 적용 앱 개발도 추진하고 있다.
관광정보센터, 야외공연무대나 저잣거리 등 문화관광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기본적인 하드웨어를 구축할 예정이다. 올해 사업평가를 바탕으로 사업추진단, 지역공동체 청소년·노인·이주여성으로 구성된 사회적기업 설립도 검토하고 있다.
김우영 연구개발팀장은 “올해부터 지역의 성장동력 중 하나인 정선아리랑의 유·무형적 가치를 극대화하는 사업이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전했다.
글·박근희 기자![]()
‘아리랑 사업’의 핵심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창조지역사업은 우리 지역의 다양한 관광자원에 지역주민의 창조성을 결합해 궁극적으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따라서 ‘아리랑 사업’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염두에 둔 지역주민의 창조성 개발이 관건이라고 생각한다.”
주로 어떤 사업을 펼치고 있는가?
“기본계획 수립, 프로그램 개발 및 시범운영, 인력개발, 기본 환경 정비 등 문화관광적 인프라 구축에 역점을 두고 있다. 문화관광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하드웨어를 구축할 예정이다.”
사업 추진에 어려운 점은 없나?
“보이지 않는 것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작업은 쉽지 않다. 하지만 ‘문화체험촌 조성 사업’과 정선아리랑 체험프로그램 개발 등을 통해 그 성과가 나타나리라 기대한다.”
앞으로의 계획은?
“정선아리랑은 우리 지역의 아이콘이자 보물이다. 필요한 것은 이 보물을 활용할 수 있는 능력개발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정선군은 이러한 능력개발, 즉 지역주민의 창조성 개발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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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공감누리집(gonggam.korea.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