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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

한강에 가면 소설 ‘소나기’의 주인공 된다

[SET_IMAGE]2,original,right[/SET_IMAGE]새해부터 한강, 금강, 영산강, 낙동강 물줄기를 따라 문화·역사자원을 복원하고 4대강 유역을 문화·관광·레저스포츠 공간으로 개발하는 ‘문화가 흐르는 4대강 살리기’ 사업이 추진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해 12월 27일 청와대에서 열린 새해 업무보고에서 문화와 역사, 사람과 이야기가 있는 ‘문화의 물길’로 4대강을 재탄생시켜 ‘21세기 녹색문화 르네상스’를 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51개 사업을 추진하며 총 522억 원을 지원한다. 구체적인 사업 내용을 보면 황순원의 소설 ‘소나기’의 배경이 된 한강 유역 경기도 양평에 ‘소나기 마을’을, 금강 유역인 충북 옥천엔 ‘대청호 주변 쉼터’, 영산강 유역인 전남 나주에는 ‘영산강 역사문화단지’, 낙동강 유역인 경북 영주에는 ‘바이크(bike) 문화 탐방로’ 등을 각각 조성한다. 또한 △4대강 유역에 자리한 문화재 351개의 문화자원 활용 및 향토 문화지도 제작 △이야기가 있는 문화생태 탐방로 조성 △자전거 여행길 등 ‘테마형 관광상품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각종 레저시설도 확충한다. 이밖에도 4대강 유역을 비롯한 지역 경제의 문화적 활성화를 위해 전국 주요 대학 강의와 연계해 지역 문화자원의 브랜드화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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