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문화/생활

화보 - 4대강살리기 첫 결실… 낙동강 화명지구 준공



 

‘상전벽해(桑田碧海)’의 탄성이 나오지 않을 수 없다. 도시 속의 오염된 강변 땅이 자연 낙원으로 변했다. 시원스럽게 뻗은 낙동강을 벗 삼아 녹색의 수풀과 수생식물들이 근사한 낙조와 어울린다. 낙동강살리기 제4공구 부산 화명지구(부산 사상구 삼락동~북구 덕천동)가 2년 2개월 동안의 하천 환경정비사업 공사 끝에 9월 10일 그 장관을 드러냈다. 4대강살리기 사업의 첫 결실이다. 새로운 자연이 펼쳐진 1.41제곱킬로미터 공간은 예전의 모습을 기억해낼 수 없을 정도로 1백80도 변신했다.

이처럼 자연과 어우러진 화명지구는 이제 시민들을 초대한다. 시민들은 지구 내에 조성된 수생식물원데크, 나루터데크 등 자연의 품에서 삶의 희망을 노래한다. 자연에 흠뻑 취한 뒤 2개의 야구장과 농구장, 게이트볼장, 인라인스케이트장, 축구장, 풋살장 등의 레포츠시설에서 일상으로부터의 해방을 만끽한다. 앞으로 화명지구엔 갯버들 10리길, 연꽃 수련단지, 목재데크, 수변광장, 황톳길 탐방로 등 2단계 수변 생태경관 조성사업도 연이어 추진된다.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생태공간. 4대강 ‘녹색 명품’ 1호, 화명지구로 찾아가 보자.
 

글·유재영 기자






 

 



지금 정책주간지 'K-공감' 뉴스레터를 구독하시고,
이메일로 다양한 소식을 받아보세요.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