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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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계(哨戒)란 우군 전력을 보호하기 위한 경비를 뜻한다. 초계함은 전방 및 측방해역 경계 임무를 수행하며 대(對)수상함전, 대(對)잠전을 수행하는 해역함대의 주요 전투함이다. 한국조선공사에서 함정 건조가 시작되어 1982년 8월 1번함이 해군에 인도됐고, 1993년까지 28척이 건조됐다. 초계함은 동해급 4척, 포항급 24척으로 분류되며, 천안함은 동해급보다 화력과 기동성이 높은 포항급 대잠 전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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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시에는 주요 항만에 대한 탐색을 통해 자료를 수집하고, 전시에는 폐쇄된 항구의 돌파소해, 주요 항만의 개항, 상륙전 시 일선에서 소해임무 수행 및 해상교통로에 대한 소해를 주 임무로 한다. 소해(掃海)란 물리적으로 기뢰를 찾아내 제거 파괴하는 작업을 뜻한다. 감응작용으로 기폭시키는 기계적 장치, 또는 폭발장치를 사용해 기뢰를 탐색 제거하는 기술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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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국지적인 도발전에 운용하며 상륙기습작전 용도로 사용하고 있다. 해병대, 해군특수전여단(UDT/SEAL), 해경특공대 등에서 사용하고 있다.
고속정은 최일선에서 조국 영해를 수호하고 있다. 주로 연안 경비임무를 수행하는 함정으로, 규모는 4백 톤 이하다. 연평해전에서 본 것처럼 북한 경비정과 불과 수백 미터를 사이에 두고 치열한 신경전을 벌이거나 직접 충돌로 적 선체에 손상을 입히고, 장착된 함포로 적선을 침몰시킬 수 있다. 그 밖에도 불법어로 감시, 밀입국 감시 등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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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범위로는 신호탐지, 청음, 통신, 항해 등을 수행하기 위해 수중음향에너지를 이용하는 것 또는 그를 위한 기기를 말하며, 동아DB? 2010·04·07 공감좁은 범위로는 수중 목표물의 거리 및 방위를 측정하는 음향탐지기 또는 수중청음기를 말한다. 음탐기도 용도에 따라 작용원리가 다르다.
해군 초계함에 탑재되는 음탐기는 잠수함을 탐지할 수 있도록 수평 방향으로 음파를 내보내 해저에 가라앉은 목표물 탐지에는 능력이 제한된다. 반면 어선에서 사용하는 어군탐지기는 탐지 음파가 수직 방향으로 형성돼 해저 목표물 탐지에 유리하다. 해군 소해함에 탐재된 음탐기는 해저, 수중, 표면을 가리지 않고 모든 목표물 탐지가 가능하다. 따라서 소해함이 도착하기 전까지는 해저에 가라앉은 천안함 함미를 발견하는 데 있어 어선이 초계함보다 유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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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능력만으로 잠수할 수 있는 3백 톤 이상의 함정으로 독립작전이 가능하다. 어뢰나 어뢰발사관, 발사용 유도탄로켓을 장착해 무장할 수 있다. 우리나라에는 1천2백 톤급 장보고급 잠수함 9척이 건조돼 있으며, 향후 디젤잠수함 중 가장 최신 설계에 최신 장비를 탑재한 214급 잠수함이 배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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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백50톤 이하의 소형 잠수함으로, 5명 이내의 인원이 탑승하며 잠항정이라고도 한다. 적국의 항만 내에 은밀히 잠입해 정박 중인 함선을 기습 공격할 목적으로 개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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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의 레이더망에 포착되지 않고 해안에 침투할 수 있는 소형 공작선으로, 잠수 시 수면으로부터 20~30센티미터 노출되며, 노출 부위엔 반(反)레이더 고무커버를 씌워 레이더에 포착되지 않는다. 북한이 대남 공작선(자선)으로 개발한 반잠수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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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뢰는 ‘어형수뢰(魚形水雷)’의 약칭으로, 자체적으로 추진하는 폭발성 발사체 무기다. 직경, 무게, 파괴력 등에 따라 중(重)어뢰와 경(輕)어뢰로 분류한다. 우리 군의 경우 중어뢰 ‘백상어’, 경어뢰 ‘청상어’ 등 두 종류 모두 국산화돼 있다. ‘백상어’는 주로 대형 수상함과 잠수함을 대상으로 하며, ‘청상어’는 중소형 수상함이나 잠수함을 주 목표대상으로 한다. 어뢰는 한번 맞으면 천안함(1천2백 톤)급 선박은 물론 구축함(3천~5천 톤급), 순양함(1만톤)급 선박도 두 동강 나며 격침되지만, 접근 시 스크루 소리 등으로 인해 레이더에 감지될 가능성이 높다. 
‘기뢰수뢰’의 준말로, 수면 밑에서 폭발하는 장치를 가진 폭약통이다. 한마디로 ‘물속의 지뢰’다. 부설 위치에 따라 계류기뢰, 부유기뢰 및 해저기뢰 등으로 분류하며 감응폭발장치에 따라 접촉기뢰, 압력기뢰, 음향기뢰, 자기기뢰 및 복합기뢰로 분류한다.
수중폭탄의 일종이다. 주로 잠수함에 손상을 가하기 위한 폭파병기로, 수심 조정에 의한 수압이나 접촉에 의해 폭발된다.
글·박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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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공감누리집(gonggam.korea.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