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다섯 살 하린이가 그린 ‘꿈의 동네’입니다. 노란색 바탕처럼 날씨는 화창합니다.
그림의 대부분을 아이스크림 가게가 차지하고 있네요.
활짝 열린 창문 너머로 색색의 아이스크림이 가득합니다.
가게 앞에 줄지어선 아이들은 하나같이 함박웃음을 짓고 있습니다. 기다리는 시간마저 즐거운 거죠.
하린이에게 우리 동네는 좋아하는 아이스크림 가게가 있는 곳입니다.
가게 옆으로는 무지갯빛 보석처럼 빛나는 탑이 보이네요.
보석 그리는 것을 좋아하는 하린이의 그림에는 항상 보석이 있습니다.
가운데에는 정체를 알 수 없는 버섯 모양 구조물도 있습니다.
아이들 그림에는 늘 상상할 수 있는 자리가 있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아이스크림을 먹고 반짝이는 보석을 바라보는 시간, 하린이의 행복은 그렇게 단순하고 또렷합니다.
글 김이삭
헬로우뮤지움 관장
어린이전시 기획자
전 서울특별시미술관협의회장
K-공감누리집의 콘텐츠 자료는 「공공누리 제4유형 :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의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사진의 경우 제3자에게 저작권이 있으므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콘텐츠 이용 시에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하며, 위반 시 저작권법 제37조 및 제138조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출처] K-공감누리집(gonggam.korea.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