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4월 11일 서울 종로구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6·25전쟁 전사자 유해 발굴 특별전 ‘67년 만의 귀향’ 전이 개막했다. 이 전시는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에서 발굴한 6·25 전사자의 유품과 유가족들의 이야기를 통해 6·25전쟁의 역사를 되돌아보고자 마련됐다. ‘봄이면 꽃이 피는데 우리 아버지는 이번 봄에도 또 못 오시는가’ 되뇌며 어린 시절을 보냈다는 전사자 가족 할머니의 고백은 처절하고 안쓰럽다. 누군가의 아버지, 오빠, 형이었지만 유해조차 수습하지 못했던 전사자들과 2000여 유품에 담긴 사연은 6월 11일까지 일반에 공개된다.
이상문 | 위클리 공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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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공감누리집(gonggam.korea.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