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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4개월 만에 다시 남북 이산가족 상봉 행사가 이뤄졌다. 이번 상봉 행사는 참으로 어렵고 힘들었다. 지난해 추석을 앞두고 전해진 북한의 급작스러운 상봉 행사 취소 소식 때문이었다. 하염없이 눈물 흘리며 이제나 저제나 만날 날을 기다리던 이산가족 상봉 대상자들. 60년 만에 만나는 어머니와 딸, 40여 년 만에 납북됐던 동생을 만나게 된 형…. 저마다 각기 다른 사연을 품은 상봉대상자들은 이제야 미소 지을 수 있게 됐다. 강원 지역에 내린 폭설로 금강산으로 향하는 길은 거북이 걸음이지만, 버스 안 어르신들의 얼굴은 하나같이 ‘함박웃음’이다.

글·김상호 기자 / 사진·연합 2014.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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