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SET_IMAGE]1,original,left[/SET_IMAGE]지난 2월 9일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봄이 찾아 온다는 제주에 ‘복수초’가 아름다운 자태를 드러냈다. 새봄이 오고 있다는 신호다. 들리는 어감과 달리 한자로는 복 ‘복’자에 목숨 ‘수’, 즉 복을 받고 오래오래 살라는 뜻을 담고 있다. 복수초는 야생화 중에서 가장 먼저 피는 꽃인데, 뿌리에서 스스로 열을 내 덮힌 눈을 녹여 뚫고 나와 노란 꽃잎을 드러낸다. 땅 위에 꽃만 불쑥 튀어나와 땅꽃, 이른 봄 얼음 사이에서 피어나 얼음새꽃 또는 눈색이꽃, 한자로는 새해를 시작할 때 피는 꽃이라 하여 원단화라고도 불리는 복수초. 어느 새 ‘희망’의 봄이 성큼 다가온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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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공감누리집(gonggam.korea.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