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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 돈 돈…. 세상에 흔한 게 돈이라지만, 돈처럼 사람을 웃기고 울리는 이중적 얼굴을 가진 존재도 드물다.
 많아도 적어도 탈이고, 쓰기에 따라서는 독이 되기도 하도 약이 되기도 한다. 그래서 돈을 잘 돌리는 일은 세상사에서 그 무엇보다 중요한 일이기도 하다.
 정월은 돈이 새 생명을 얻는 시간이다. 국가적으로는 새롭게 예산이 집행되고, 또 회사는 회사대로 가정은 가정대로 저마다 한 해의 돈 흐름을 가늠해 보기 마련이다.
 빳빳한 신권이 폐기물이 돼 건축자재로 쓰이기까지, 돌고 도는 돈의 일생을 짚어봤다. 올 한해 돈들이 그 어느 해보다 신나게 돌아, 우리 모두에게 행복을 가져다주길 기원하면서.








화폐도 사람과 같은 생로병사(生老病死)의 과정을 거친다. 우리나라에서 화폐는 조폐공사가 제조하고 한국은행이 발행, 유통, 환수, 폐기를 맡는다. 우리 화폐는 동전 4종(10원,50원,100원,500원), 지폐 3종 (1000원,5000원,1만 원)등 모두 7종이며 수명은 1만 원 권을 기준으로 48~60개월 정도다.

대부분의 나라에서 화폐제조 비용은 공개되지 않고 있다. 국제적으로 조폐제조 기관간 가격경쟁과 동전소재 가격상승 등의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의 화폐 제조 단가는 지폐의 경우 대략 장당 70~80원선, 동전은 개당 90~100원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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